상위 1%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 -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 역량 6가지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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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새로운 미래,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모라면 반드시 가르쳐야 할 내 아이 미래 역량 교육법!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해지는 부모들을 위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 특별한 교육서를 만났습니다.

이번에 만난 [상위 1%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 책은

AI와 공존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법을 소개하고,

부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책의 임지은 저자는 한국의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남편과 함께 미래 인재 교육법을 모색하던 중 삶의 터전을 브라질로 옮기면서

유대인 교육법을 만났습니다. 광활한 브라질에서도 소수에 불과한 유대인은

그들만의 독보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의 힘이 교육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대인 교육법은 미래 인재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있음을 이번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AI 시대, 미래 교육을 지향하는 선진국 교육 시스템이 바로 유대인 교육의 핵심인 거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민족은 단연컨대 유대인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과학, 예술 등 거의 모든 방면에서 우리는 위대한 유대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십 수세기 동안 고난과 박해를 받고 나라를 잃고 흩어져

떠돌아 다녀야 했던 유대인들은 그들만의 교육법이 있었기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그들만의 고유한 종교와 사상 그리고 교육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유대인 교육법을 바탕으로 한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 역량 6가지를 알려주고 있으니,

내 아이의 미래 역량 교육법을 제대로 배워둬야겠습니다.

1.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자라게 하라 - 공부*역량 교육

:유대인 부모가 책의 첫 장에 꿀을 한 방울 떨어뜨리듯이,

배움의 달콤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합니다.

미래 교육은 지식 중심이 아니라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우선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2.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닌, 남과 다른 사람이 되게 하라 - 창의*개성 교육

: AI 시대에 갖춰야 할 핵심 역량으로 '창의성'과 '상상력'을 꼽습니다.

한 명의 낙오자 없이 100명이면 100명 모두 '유니크'한 인재로 만드는 것이

유대인 교육의 기본 철학이며, 생각의 스위치를 켤 수 있게 마음껏 질문하게 하도록 합니다.

3. AI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 좋은 인성을 길러라 - 인성 교육

: 앞으로 다가올 사회에선 스펙보다 협업과 공감, 예절과 같은 인성 역량이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별하고, 타인에게 공감할 줄 아는 인성 역량은 AI가 할 수 없는

인간 교유의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4. 협력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하라 - 사회성*소통 교육

: 인공지능 시대에는 세분화된 분야와 더욱 깊이 있는 전문성이 요구될 것입니다.

따라서 협업과 소통 능력이 더 중요해집니다.

5. 실패를 통해 다시 일어나는 힘을 길러라 - 역경 교육

: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기보다 어느 정도의 결핍을 바탕으로 '역경'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립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자 함입니다.

어차피 마주해야 할 운명이라면 웃으며 헤쳐 나갈 수 있게 유머 감각을 길러 주고,

힘들어도 낙관할 수 있도록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6. 어릴 때부터 부자의 습관을 들여라 - 돈*경제 교육

: 어릴 때 익힌 경제 습관이 평생을 가기 때문에 유대인 부모들은 돈 교육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일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알게 하고,

용돈을 3등분하여 저축, 소비, 자선에 쓸 수 있게 가르칩니다.

행복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없지만

불행은 부모가 만들 수 있음을 유대인 부모들은 알았습니다.

유대인 교육법,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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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산 패밀리 4 특서 어린이문학 9
박현숙 지음, 길개 그림 / 특서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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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박현숙의

천개산 들개와 인간의 공존, 배려와 이해, 꿈, 우정!

[천개산 패밀리] 네 번째 이야기


[천개산 패밀리]에서는 각자 아픔을 가지고 있는

여섯 마리의 개가 천개산 산66번지에 살고 있습니다.

검은 털의 파란 눈을 가진 용감한 대장, 흰 털을 가진 작은 유기견 바다.

다정하지만 자존심이 센 진돗개 번개, 똥 더미 위에 묶여 있다가 탈출한 미소,

개 농장에서 탈출한 이름이 없는 개였지만, 친구를 구해낸 후 '용감이'라는 이름을 얻은

용감이, 천개산 산66번지에 합류한 새가족 뭉치까지 모두 들개가 되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도 저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이번 [천개산 패밀리]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침을 질질 흘리는 누런 개가 떠돌이 개들의 대장이 되는 걸 막기 위해

비밀스러운 반대 운동을 벌이는 천개산 패밀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진짜 '대장'의 자격이란 무엇인지,

쉽고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도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금 시내에서는 침을 질질 흘리는 누런 개가 본격적으로

떠돌이 개들의 대장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파도는 특히나 침을 질질 흘리는 누런 개가 대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데요.

침을 질질 흘리는 누런 개가 대장이 되면 자기가 대장되는 걸 반대했던 개들을

못살게 굴것이고, 먹을 걸 구할 때 위험해지면 사람을 물어도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들개들도 같은 떠돌이개로 취급하고 위험해지겠죠,,

그런데 정말 용감이가 의심을 받아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개 농장에서 탈출한 용감이는 인간을 미워했는데,

자신을 도와준 서형이라는 아이와 우정을 쌓아가게 됩니다.

인간과 동물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천개산 패밀리]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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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필독서 시리즈 24
여르미 지음 / 센시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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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흔을 통과하는 어른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용기, 인문학의 쓸모!

인문학 책 읽기는 행복해질 자유를 얻는 일이다

모든 학문의 기초로 불리는 인문학은 그 내용이 심오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탓에

선뜻 손이 잘 가지않았던 책이었습니다.

같은 부분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있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책을 읽는 속도도 잘 나지 않았고요,,

하지만 인문학 책이라고 다 그런 건 아니네요.

이번에 만난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책은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를 담은 책,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책, 인생이 던진 막막한 숙제 앞에 해답을 찾아가는 책 등,

마흔에게 권하는 인문학 필독서 50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의 여르미 저자는 자신이 인생에 대해 알고 싶은 욕구 떄문에

책을 읽기 시작한 것처럼, 그렇게 인문학 책 읽기를 시작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번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특히 마흔을 앞두고 막연하게 불안하거나 혹은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흔에 가장 필요한 것은 실용적인 삶의 기술이 아니라

진실한 삶의 의미를 찾는 질문입니다.

마흔에는 이미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책을 통해 확인해야 할 때입니다.

'인문학'의 사전적 정의는

'인간의 가치 탐구와 표현 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인간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감정을 탐구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궁금하다면, 무엇보다 나 자신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야 하는 게 바로 인문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진 않지만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삶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인문학은 더 나은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그래서 인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행복해질 자유를 얻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 모든 책은 인문학으로 통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사람을 얻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인물인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혜의 대가로 불리는 그가 남긴 저서들 중

<사람을 얻는 지혜> 책은 최고의 명작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상론에 머문 공허한 말이 아닌 인간 본성과 관계의 본질을 꿰뚫고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주안점을 둔 '인생 실전 가이드'의 역할을 합니다.

400년이 된 책이지만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통찰이 돋보이는 고전으로,

300개의 길지 않은 잠언으로 쓰여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인문 고전입니다.

인문학이라는 것이 범위도 넓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학문이지만,

쉽진 않아도 각 철학의 역사와 이론들, 여러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알아간다는 것이

다른 학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학문임에는 틀림없는 듯 하네요~

시간을 거슬로 고전이 전하는 위로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결국은 스스로를 헤아리는 법을 깨닫게 되고,

다시 내 삶을 사랑하게 도와줍니다.

우리가 인문학을 읽어야 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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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 망가진 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8주 숙면 훈련
제이드 우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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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깊고 건강한 '꿀잠'과 평생 함께하는 비결

'잘 자는 법'은 침대 위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이번에 만난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은

우리가 수면에 관해 잘못 생각하고 있던 지점들을 지적하고,

이런 생각이 어떻게 숙면을 방해하는지, 잠 못 이루는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편안한 숙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생물의학 박사이자 행동수면의학 분야의 공인 전문가인 제이드 우 저자는

건강한 잠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방침과,

매주 따라할 수 있는 '8주 코스' 연습 프로그램을 제시해

몸과 마음이 숙면에 좋은 습관과 생각을 익힐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수면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해결법을 총정리한 이번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어가다보니,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유난히 스트레스로 힘들거나 예민해지는 날에는 생각해보니

수면이 부족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을 못자서 피곤하다는 정도만 느꼈었지,

수면이 뇌와 정서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네요.

이번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을 통해서

수면에 대해 제대로 된 관리법을 배워가야겠습니다.

잠이 뭘까?

- 잠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대체로 간격이 규칙적이다.

- 잠들면 깨어 있을 때보다 주변환경에 덜 반응한다. 그러나 홍수상태일 때보다는 반응성이 크다

- 자는 동안에 나타나는 뇌 활성은 깨어 있을 때와 차이가 있다.

- 오랫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기분이 나빠지거나 건강과 신체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한다.

잠은 쉽게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모르지만,

재즈처럼 잠고 '경험해보면 안다'고 할 수 있을 뿐, 명확히 정의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1단계 : 편안한 각성 상태

2단계 : 얕은 수면

3단계 : 서파 수면, 깊은 수면

35~65세 건강한 성인은 매일 밤 10~16번 잠에서 깬다고 하는데,

밤에 자는 동안 열몇 번 깨는 건 지극히 정상이므로 당황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8시간은 자야 건강한 수면이라는 소문도 정확한 내용은 아니라고 하니,

나에게 맞는 수면을 찾은 것이 우선입니다.

1. 몸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아야 한다.

2. 자신의 어떤 행동과 태도가 숙면을 방해하는지 알아야 한다.

잠을 잘 자는 방법,, 답은 근본적이고 단순했습니다.

바로 잠과 사이가 좋아야 수면이 건강해진다는 것!

이는 수면의 과정을 과학적으로나 경험을 통해 정확히 이해하고,

숙면하려면 해야 하는 일과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려면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둘 다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불면증은 치료할 수 있다.는 글귀를 보니 마음이 좀 편안해 집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수면과 다시 돈독한 우정을 키우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잠을 잘 챙겨주되 너무 멋대로 휘두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경계를 유지해야 하며, 규칙을 엄격하게 정해서 매일 밤

철저히 지키려고 하면 안 됩니다. 숙면으로 자신이 얻고 싶은 것만 생각하지 말고

잠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잘 자려고 노력할수록 잠은 더 멀리 달아난다.

자신을 믿고, 잠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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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친구로 만드는 무적의 대화법 - 실제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고수들의 말하기
리우난 지음, 박나영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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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는 고수들의 말하기 법칙!

"아무리 껄끄러운 상대라도

부드럽게 해결하는 말하기 예술은 따로 있다"

세상에는 어려운 말을 쉽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간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죠.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모두가 대화로 만든 성과입니다.

하지만 대화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도 않은데요,,

이번에 만난 [적도 친구로 만드는 무적의 대화법] 책에서는

대인관계와 연설, 토론, 협상, 취업 등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상황에서

장소와 상대에 따라 어떻게 말하고 표현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고 하니, '말'로 더욱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맺고,

직장에서 더 여유를 가지며, 다양한 상황에서 나의 매력을 드러내도록

이번 책을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말하는 능력은 인간관계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말에 강한 호소력을 지난 사람은

각종 사교 장소에서 호감을 높이는데요,, 우호적인 어감으로 친근감을 주며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원하는 일도 순조롭게 잘 풀어나가죠. 신뢰를 주는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임을 꼭 기억하세요.

<영리한 방법으로 거절하자>

인간관계는 쉬운 것 같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친분이 두터운 사이에서

거절하고 거정당하는 일은 서로를 난처하게 만들고 오해와 갈등의 축이 되곤 하는데,

교묘하면서도 영리한 말하기 기술인 '완곡한 거절'법을 사용해보세요.

- 상대의 부탁 이유를 거절 사유로 전환한다

- 다음 기회를 약속하며 거절을 표한다

- 상대의 감정을 먼저 읽어준다

- 화제를 돌려 거절을 표한다

- 여지를 남겼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거절한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때 가능한 우호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품격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도와주기 어려운 원인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다른 곳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말을 재치 있게 잘하는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경청에 능한 사람이 신뢰와 호감을 얻습니다.

경청은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주의 깊에 듣는 모습으로

겸손하고 진중하게 배우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답니다.

인간의 본성은 자기의 이야기를 하고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대화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먼저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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