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에서 꼭 한번은 맹자를 만나라
판덩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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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원 높은 삶의 지력, 맹자"

'인'과 '의'의 철학으로 삶을 이끄는 원동력을 경작하라!

'​삶의 위기가 올 때면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라!'는 말이 있듯이,

고전을 처음 접했을 때는 마냥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마흔을 넘고나니,

고전을 읽으면 뭔가..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에 만난 [당신의 인생에서 꼭 한 번은 맹자를 만나라] 책 역시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는는데요~

이번 [당신의 인생에서 꼭 한 번은 맹자를 만나라] 책은

'판덩의 맹자' 강의 중, 우리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내용을 선택하여

현대인의 실생활에 접목해 풀이하고 있는데,

유한한 인생에서의 무한한 지혜, 소통, 사고의 크기, 자기관리, 인내, 임기응변, 배움,

선량함, 요인술 등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인생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맹자의 지혜를 하나씩 익히다보면 어떤 상황을 마주치더라도

자신만의 중심을 잃지 않고 호연지기로 내 갈 길을 갈 수 있겠죠?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오늘, 41가지 지혜로 불확실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을 돌보는 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가야겠습니다~

맹자는 중국 전국 시대의 사상가로 추(鄒)나라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가(軻)'​, 자(子)는 '자거(子車)' 또는 子與)'라고 했어요.

기원전 372년에 태어나 기원전 289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유명한데요~ 맹자는 공자의 인 (仁) 사상을 새롭게 발전시켜 인간의 본성이 원래

선하다는 '성선설'과 인의(仁義)를 추구하는 왕도정치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공자의 가르침을 계승해 유교 사상을 발전시킨 성인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당차고도 맹랑한 맹자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그가 가진 '일관성'입니다.

공자의 철학에 공감한 맹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모든 것을 쏟았습니다.

맹자가 가진 저력의 또 다른 원천은 바로 사람의 본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라는 전제는 인간의 내면에 사랑과 긍정적인 힘을 계속 만들어 냅니다.

마지막으로 맹자의 저력은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맹자는 오직 자기 자신을 갈고닦고, 끊임없이 반성하며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맹자의 저력, 힘과 용기, 지혜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겸손은 덕을 부르고, 자만은 손해를 부른다>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감정을 통제해 교만한 판단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보는 것과 다름없는데요,,

때로는 똑똑한 두뇌와 뛰어난 업무능력, 저돌적인 추진력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겸허하게 듣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처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에 열정을 쏟아야 할지를

맹자의 가르침을 통해 배워가야 할 것입니다.

맹자의 지혜를 읽어가면서 천천히 고전을 바르게 이해해나간다면,

고전의 지혜로 나의 인생도 바꾸고 전환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고전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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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강한 아이는 놀이 지능이 다릅니다 - 3~7세 아이를 성장시키는 놀이 지능의 비밀
장서연 지음 / 웨일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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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지능, 정서 지능과 함께 가장 중요한 건 놀이 지능이다!

국내 최고 전문가가 찾아낸 아이의 놀이 지능 7가지

이번에 만난 [변화에 강한 아이는 놀이 지능이 다릅니다] 책의 장서연 저자는

'놀이 지능'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에게 각각 놀이란 무엇인지,

아이가 제대로 놀려면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놀이의 효과를 극대화할려면

어떤 방법을 실천해야 하는지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잘 노는, 놀이 지능이 남다른 아이가 변화에도 잘 적응해

학령기에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고, 유능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이번 [변화에 강한 아이는 놀이 지능이 다릅니다] 책을

꼭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놀이는 아이에게 주어진 어떤 활동도 수업도 아닙니다.

놀이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을 때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능력입니다.

놀이는 배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놀면서 저절로 배우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생활을 관찰해보면 제대로 된 놀이 시간이 별로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후 12개월 전후로 어린이집에 가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부모와의 놀이 시간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말로 '놀이'에 쓴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지금, 우리 아이의 하루를 떠올려보세요.

<진짜 놀이가 중요한 이유>

첫째, 진짜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3~7세 유아 시기에 경험해야 하는 발달을

제대로 촉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진짜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변화에 강한 미래 인재의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소중하지 않은 아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를 잘 키우는 마음, 아이와 잘 놀아주려는 마음이 부모를 힘들게 하는데요.

이에 저자는 부모님들에게 잘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놀이'를 제안합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다른 데 에너지를 쓰지 말고

이번 책에 나오는 7가지 놀이 지능을 발달시키는 일주일 놀이법에 집중해보세요~

어른이 보기엔 사소한 놀이, 별거 아닌 놀이, 계속 반복되는 놀이 하나하나가 모여

아이는 성장해갑니다. 하루하루 놀다 보면 세상의 흐름에 잘 적응하는 아이,

변화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일이 멀지 있지 않음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부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의 시선을 인정해주고

흥미에서부터 시작할 때, 함께 하는 놀이가 의미 있고

더 재미있어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3~7세 아이는 놀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자라납니다.

놀이로 아이의 몸과 마음의 성장판을 활짝 열어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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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라이즈 포 라이프 1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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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겨운 당신에게 보내는 니체의 생생한 조언

삶 속 고통을 극복해 '새로운 나'가 되게 하는 책,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고 지식 전반을 탐구하는 매우 긍정적인 학문입니다.

'지식 전반'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한 가지 분야로 한정하지 않고

온갖 사상*사물에 관해 사고해 올바른 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철학의 목적입니다.

세계적인 명사들에게 영향을 끼쳐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

니체는 19세기 후반 독일의 철학자로, 그의 사상은 전통적인 도덕, 종교,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서구 사상에 혁명적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이번에 만난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책은

니체의 저서 중 핵심적인 내용을 뽑아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한 문장과 쉬운 번역을

택하고 있어서 좀더 쉽게 니체의 조언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다가가는 니체의 철학은

그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인 '존재의 목적과 가치'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니체는 편안함과 평범함을 넘어서는 삶을 지향했으며, 자신만의 가치를 창조하고,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초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글은 도전적이며, 떄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자기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줍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우리 안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을 끊임없이 제거하는 것이다.

삶이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약해지고 늙은 모든 것에 대해

잔인하고 무자비한 것이다.

그렇다면 삶이란 무엇일까?

죽어가는 자, 고통받는 이들, 나이 든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말라는 것일까?

우리는 계속해서 타인을 해치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

그럼에도 지혜로운 모세는 '살인하지 말라'고 가르쳤다.

우리는 쳇바퀴 같은 삶을 삽니다.

행복했다가 불행하고, 희망을 품었다가 이내 좌절합니다. 열망에 가득 찼다가도

다시 무기력해지고 그 끝내 다시 행복해지는,,

나에게 들이닥친 불행을 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위안하는 것이 아닌,

'이 불행마저도 내 삶의 일부'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긍정'인 것입니다.

얼마든지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그 고통조차 내 삶에 받아들이는 것,

설령 행복하지 않을 나의 부정마저 그대로 긍정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니체가 말한 최고의 긍정 공식이었음을 알아갑니다.

철학이란 지혜와 진실을 파헤치는 학문입니다.

'나는 왜 사는가?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본 적이 있죠,,

철학은 이렇게 문득 던진 소박한 의문에 대한 진실을 탐구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철학은 불쑥 생겨난 것이 아니라, 철학이 지금에 다다르기까지는

흐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철학이라는 것이 범위도 넓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학문이지만,

쉽진 않아도 각 철학의 역사와 이론들, 여러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알아간다는 것이

다른 학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학문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되는데,

어렵고 난감한 문제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철학이 주기도 합니다.

모든 학문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철학을 우리가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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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시작하는 월급쟁이 탈출 프로젝트 - 싸게 사고 똑똑하게 투자하는
빠른느림보.호랭이아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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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자 10년 이상 부동산 투자를 해온 빠느와 호아가

알려주는 직장인 누구라도 투자할 수 있는 쉬운 방법!

이번에 만난 [부동산으로 시작하는 월급쟁이 탈출 프로젝트]는

바쁜 직장인에게 가장 최적의 재테크는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는 지은이가

더 쉽고, 재미있게,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부동산 투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 투자친구들'을 운영하고 있는

'빠른느림보'와 '호행이아빠'가 10년 이상 자신들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검증한

단순하면서도 쉽고, 지속 가능한 투자 방법을 공개해 주고 있는데요~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고 있는 요즘, 딱 읽어보기 좋을 책이었습니다.

싸게 사서 똑똑하게 투자하는 쉬운 부동산 투자 방법,,

하나씩 그 비법을 배워볼까요?

월급쟁이 노예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부업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퇴근 후 부업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데요.

부업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기는 어려우니 효율적인 부업을 찾아야 합니다.

직장 업무나 전공과 관련된 부업이면 더욱 좋겠죠.

두 번째는 투자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노력 대비 소득이 크지 않으니 금방 좌절할 수도 있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

제대로 된 투자 방법을 깨우치면 투자 소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의 소득을 다른 사람이 결정하는 소극적인 삶에서 벗어나

우리가 사장이 되는 주체적인 삶으로 발전시켜봅시다~

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 워런 버핏은 확실한 투자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은 원금 지키기라고 합니다.

워런 버핏이 잃지 않는 투자를 강조한 이유는 이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을 회복하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입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의심을 많이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최악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입니다.

세 번재 방법은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한데,

투자는 매우 어렵고 집중을 요구하는 일이며,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스스로 기준을 잡고 투자에 대한 가치관을 확고하게 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만 잘해도 큰 손실을 보는 일은 결코 없으니,

항상 차가운 마음을 유지하며 투자해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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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아라 -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법정 지음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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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도 생생한 법정 스님의 죽비 같은 말씀!

시대를 초월한 큰자큰 가르침 과 따뜻한 위로

이번에 만난 [진짜 나를 찾아라] 책은

입적 14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법정 스님의 말씀 모임집입니다.

법정 스님이 1994년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실천 덕목으로 만든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7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국 각지에서 법정스님이 펼친 강연을 글로 풀어낸 것인

바로 이번 [진짜 나를 찾아라] 책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강연 내용이 그동안 책으로 출간되지 않아

미공개된 것들이라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책인 듯 합니다~

[진짜 나를 찾아라] 책은 우리가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법정 스님의 '말맛'을 만끽할 수 있다니, 더 기대하며 책을 기다렸습니다.

스님은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라는 말씀을 이렇게 쉽게 표현하셨습니다.

"도착지와 시간을 먼저 생각하면 거기에 갇혀 가는 길을 즐길 수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은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바로 이 순간입니다.

이 순간을 살 줄 알아야 합니다." 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는 저 찬란하게 피어나는 꽃들에게 들으라고 마무리 하셨는데,

생과 사에 연연하지 않고 그때그때의 자기 생에 최선을 다하는 꽃들에게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제대로 사는 것이 진짜 나를 찾는 길'이라는

가르침을 배우라는 스님의 깊은 가르침이 들어있었네요.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기왕에 일을 할 바에야 유쾌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능률도 오르고

피로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일을 통해 살아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쁨이 없는 곳에 진실한 삶, 아름다운 삶이 있을 리 없죠.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열의만 갖고 있다면 큰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지만,

일이 의무가 되면 그때부터는 인생이 지옥에 들어서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

자꾸 뭘 미루지 마세요. 미루는 것은 악을 즐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한 일을 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서둘러도 늦습니다.

선한 행동을 하는 것에는 부지런함이 있을 수 없으니까요.

인간은 유한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들의 삶이 낭비되는 일 없이,

한층 마음 맑히는 일로, 마음을 활짝 여는 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위해, 우리의 풍요롭고 참다운 삶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길을 일러주는 스님의 귀한 가르침을 배워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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