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저가항공 컨설팅북

저가항공 컨설팅북 1 -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라오스 편
성희수.박정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9월

저가항공 컨설팅북 1 ♥ 태국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편

저가 항공 타고 간편하게 떠나는 방법

저가항공 티켓만 사면 떠날수 있는 쉽고 즐거운 자유여행 컨설팅을 알려준다

저가항공이란?

저가 항공은 일반적인 항공에 비해서 항공권의 가격이 낮은 항공을 말한다

여행자들이 부담해야 할 대형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물적,인적 서비스를 최소화하여 항공권의 가격을 낮추었기 때문이다

할인 요금이 아니라 정상 요금 자체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저가항공 컨설팅북 1> 수록지역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로,라오스

<저가항공 컨설팅북 1> 수록지역

홍콩, 마카오, 괌,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있다고 말해준다

저가항공 컨설 팅북은 여러나라의 여행지를 보여주는데

태국 푸껫으로 보여준다

푸껫 핵심 코스를 두가지로 나누어서 보여주기도 하고

디데이로 나누어서 갈곳을 선별해준다

또한 팁을 알려주기도 하고

사진으로도 장소가 이런지를 보여주는 책이고

가는 법도알려주고 비용도 알려주고 입장료도 보여주구 숙방비 투어비 교통비 식비등등을 알려준다

또한 관광명소도 소개해주고 음식집도 일일이 섬세하게 설명해주고

여행을 가고싶어지게 만드는 책이였던게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저가항공 타고 떠나는 자유여행 코스 컨설팅을 보면

출국부터 귀국날까지

꼼꼼한 스케줄로 짜주는 든든한 여행코스를 보게 된다면

초보에게도 필수인 책이다

언제든지 든든하게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저가항공 컨설팅북>이라는 책이다

[서평] 여왕의 시대

여왕의 시대 - 역사를 움직인 12명의 여왕들
바이하이진 엮음, 김문주 옮김 / 미래의창 / 2013년 9월

여왕의 시대 ♥ 역사를 움직인 12명의 여왕들

클레오 파트라 : 최고의 권력자를 차례로 정복한 여인

아그리피나 : 권력의 불장난으로 즐기던 여인

측천무후 : 중국 역사상 가장 걸출한 정치가

이사벨 1세 : 스페인제국의 초석을 놓은 여걸

엘리자베스 1세 : 스페인을 물리친 해적 여왕

효장문황후 : 청의 태평성대를 잉태한 어머니

크리스티나 여왕 : 스웨덴을 유럽의 문명국으로 만든 여 군주

마리아 테레지아 : 천장의 포화를 이겨낸 함스부르크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 : 대 러시아 제국을 치마폭에 넣은 여인

빅토리아 여왕 :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다스리다

서태후 : 쇠략한 대청제국의 선장

엘리자베스 2세 : 대중 속으로 들어온 20세기의 여왕

역사를 움직이는 12명의 여왕들의 매력에 푹 빠져보게 된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여왕들도 색다른 매력을 지닌 만큼 역사에는 여왕들이 나라를 지켰을까

어쩜 이런 용기가 나타났을까 라면서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고

결단력도 강해야 하고 행동력으로도 모범적이였던 여왕님들

너무 아름답고 멋지기만 했던 여왕의 시대라는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남녀들의 구별을 하고 있진 않는가

라면서 생각하게 되었고

남녀 공평하게 나라를 지킬수 있지는 않을까라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여자중에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감한 여성들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새삼스레 궁금하게 되었던 책이였던거같다

색다른 12명의 여왕들의 매력을 빠지기 위한 역사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여왕의 시대>라는 책이다

[서평] 잘 있지 말아요

잘 있지 말아요 - 당신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연애담
정여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0월

잘있지 말아요 _ 당신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연애담

사랑을 간직한 당신, 사랑을 잊어갈 당신 잘 있지 말아요 ★ 우리가 사랑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첫번째 - 사랑 : 위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열정

두번째 - 인연 : 서로를 결핍으로 오히려 완전해지는

세번째 - 연애 : 내 안의 가장 밝은 빛을 끌어내는 마법

네번째 - 이별 : 사랑에 내재한 불가피한 트라우마

라는 네개로 나누어진 소재로 사랑 이야기를 전해준다

누구나 다 사랑에 완벽하진 않지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사랑하는사람 마다 다르지요

누군가는 맞춰주는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상대방이 맞춰주길 원하는 사람이 있지요

하지만 둘다 맞추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들은 없지요

사랑을 맞출려면

누군가가 양보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맞춰주는거나 아니면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주는 방법이 있지요

저는 그중 무엇을 원하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맞춰주길 원하지만

상대방은 자기한테 맞춰주길 원하거나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는걸 원하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맞춰주기도 하지요

저도 언제쯤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을지도 고민대기도 하네요

나는 사랑받을수 있는 여자인가 ? 라는 생각도 수백번 하는지라

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여자구나 라면서 사랑을 믿지 않기도 하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지라 사랑을 더욱더 믿지 않는 저에겐

이런 사랑이 있고 저런 사랑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사랑연습을 하고 데이는 연습도 하고 상처를 이겨내는 연습도 자주 해야 대겠지만

그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는거같아요

천천히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저도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나타나겠지요

상처는 이제 그만받고

진정한 사랑을 깊게 해보고 싶어지는 <잘 있지 말아요>라는 책이다

[서평] 도살자들

도살자들 ㅣ 블루문클럽 Blue Moon Club
유시 아들레르 올센 지음, 김성훈 옮김 / 살림 / 2013년 8월

최상류층 엘리트들의 돈과 권력의 이면에 숨겨진 연쇄 살인
무자비한 폭력과 광기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두 사람 모두 비아르네의 표정을 살폈다. 물론 두 사람은 어떤 호기심어린 표정을 예상했었다. 그 옛날의 열정이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지 바라보는 순간은 언제나 특별하다. 하지만 비아르네의 반응은 두 사람의 예상을 빗나갔다. 비아르네는 덴마크 최악의 범죄자들 사이에서 살아온 사람이다. 수감자들 사이의 서열 다툼, 동성 간의 강간, 폭행, 협박, 갈취, 비인간적인 대우 등 온갖 가증스러운 일에 둘러싸여 지낸 타락의 11년 세월이었다. 그 모든 것을 겪고도 또래보다 5년은 젊어 보일 정도로 잘 살아온 사람의 얼굴이 지금은 잿빛으로 변했다. 비아르네의 눈은 키미의 얼굴에서 벽으로, 그리고 벽에서 다시 키미의 얼굴로 계속 왔다 갔다 했다. 마치 처형 장면을 지켜보러 온 사람의 눈동자 같았다.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지만, 차마 그 광경의 유혹을 거부하지 못 하는 갈등의 눈동자. 저 끔찍한 내면의 갈등은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그것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칼은 간이든 쓸개든 다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p.233

도살자들이라는 책을 읽고 먼가가 끔찍함이 느껴지고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복수를 시작하니까 조금은 진지하기도 하고 심장이 쫄깃쫄깃 두근두근 했던거같아요
하지만 저한테는 조금은 어려웠던 소설이였지만 차근차근이 한장씩 넘겨보면서 무슨말이지 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이 수백만개라서 검색해보면서 쳐다보게 된 도살자들이란책이였는데요
현재는 이런일이 끔찍하게 전해져 오는듯한 무서움도 조금은 있었던거같기도 했던 책같아요

만약에 나한테 이런일이 생긴다면 저도 똑같이 복수 했을까도 고민도 되고

복수는 당일로 해줘야 하지만 수많은 아픔을 이겨내고 그사람들에게 복수한다는건 참 어려운일인거같아요

[서평]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은 밥이다 - 매일 힘이 되는 진짜 공부
김경집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0월

인문학은 밥이다라는 책을 읽고
인문학이 왜 밥이다라는 단어를 가지고 책을 냈는지
세삼스레 궁금하기도 하고 인문학 쉬운책을 볼때는 쉬워보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도 어려웠던 책이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이책은 철학, 종교, 미술, 음악, 정치,경제, 환경,젠더 12개 학문으로 나누어진 책이였고
한개씩 한개씩 친철하게 알려주는 그런책이였는데
저는 조금은 많이 이해력이 안됐던 책이였지만 한장씩 한장씩 넘겨보고 보았답니다
대학에서 인문학과는 들어봤는데 인문학이 이렇게 어려운단어로
공부하는지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던 계기가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저는 인문학이 밥이 아니라 많이 어려웠던것이 아닐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은 밥이 최고인거같아요 ㅋㅋㅋ...
밥이 없으면 못살테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인문학이 배는 채워지는 기능은 없으니까요
그래도 밥힘이 최고봉이라고 하자나요 그래도 인문학의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간거같아서
좋은 공부 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