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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인간 - 내 인생 좀먹는 인간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법
베르나르도 스타마테아스 지음, 변선희 옮김 / 알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유해인간 ♥ 내 인생 좀먹는 인간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법
왜 저 사람은 나만 못살게 굴지? 전세계 100만 독자들이 선택한 지혜로운 인간관계의 필독서
유해인간 : 사사건건 부딪히며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짜쯩 유발자
성질 같아서는 한방에 날려버리고 싶지만 차마 그럴수 없어
내 인생에서 제발 사라져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게 되는 사람을 뜻한다
유의어 : 진상, 찌질이, 인간말종
주의사항 : 내 자신도 누군가의 유해 인간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하지 말것

자존감을 높여야 상처 받지 않는다 라는 단어를 보았다
나는 자존감이 낮는 편같다 그래서 그런지 상처를 많이 받고
쉽게 화를 내는거같은 느낌이 든다
그또한 나에게 스트레스이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은 아무말도 아닌데도
정말 난 화날때가 너무도 많다
내가 까칠한건가 내가 예민한건가라는 단어가 떠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도 싫기에 싫은건 그때 말해줘야 사람들이 잘못한걸 알기때문이다
말안하지 않은한 그사람은 내가 화내는 이유조차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으로 존중을 하지 않는한
나는 정말 생각하지도 않고 예민해지고 까칠해진다

신중한 말이 능변보다 훨씬 가치 있다
- 프란시스 베이컨
신중하게 말을 생각하고
말을 해보는건 어떨까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게...

사이코 패스라는 단어가 있었는데요
구별하는 법도 알려주는데 너무 웃기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이코 패스한테 걸리면 자기 생각만 하는 자기 주의라고 해야하나
한동안은 모든 사람을 속일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항상 속일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항상 속일수는 없다
- 아브라함 링컨
거짓말은 언젠가는 들통나는 편이지요
그래서 속일수 있는건 한계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거짓말의 한도가 넘으면
거짓말도 나의 무기가 될수 있기도 하고
버릇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거짓말도 어느정도껏,
속이는것도 어느정도껏 해야 하는걸 알려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사사건건 하루도 내가 즐거워하는걸 못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신경 안쓸수가 없다
하지만 신경을 쓰게 된다면
그것도 하나의 스트레스이고
나의 감정을 숨길수 없을것이다
장난도 어느정도껏,
말도 어느정도껏 생각 하면서 말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게
서로가 서로에게 말도 어느정도 이쁘게 한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받지 않을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