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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누구나의 인생 - 상처받고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뜨거운 조언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홍선영 옮김 / 부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안녕, 누구나의 인생이란책을 읽고
상처받고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뜨거운 조언이 있었던 책이였고,
뜨거운 공감, 예리한 직관, 냉정한
충고가 담긴 희망의 편지이다
『안녕, 누구나의 인생』은 셰릴
스트레이드가 ‘슈거’라는 필명으로 2010년 3월부터 2년여간 온라인 문학 커뮤니티에 연재했던 상담 칼럼을 모은 책이다. 가족 간의 갈등,
사랑과 이별, 상실의 고통 등 누구나 부닥치는 인생 고민에 대해 스트레이드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냉정하게,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책이였다
안녕, 누구나의 인생이라는 책을 보고
슈거라는 분이 상담을 받아주시고 답변을 주시는 그런책이였는데요 조금은 가증스럽고 남자라는 단어가 시러지는 책이지만 어떡해보면 남자에 생각과
여자의 생각은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의 인생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나으면 아이만은 지키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내 아이만은 나의 상처처럼 있지 않기를 숨기고 싶고 지키고 싶은 나의 욕심이지요
조금은 책을 보는 내내 이게
인생이라고 알려주었던 나를 긍정적인 힘과 나의 생각을 심어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던 책이기도 하다 누구나의 인생은 각각 다른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상처는 똑같다는 결과이기에 조금은 나를 위해 조금은 뜨겁고 답변일수도 있고 뜨거운 조언일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저 눈을 감고 이미 알고 잇는 모든것을
기억해보세요. 여기까지 이끈 신비한 별빛을 따라서 당신을 기다리는 엄청난 아름다움을 향해 나아가세요
<P.90>
인생이란 사는 사소한 혁명이 무수히
벌어집니다 성장하고 변화하는 괜잖아지기위해 우리는 수백만가지 방법으로 자신과 잘 어울려야 해요 스스로 강물을
헤쳐나가야해요<P.154>
아는 그대로 행동하세요 물론 힘들거에요.
앞으로 하게 될 그 어떤일보다 힘들고 어려울거에요 그 와중에 주저않자 엉엉 울기도 할거에요 하지만 다 괜잖아 질겁니다
<P.232>
누구나의 인생은 그렇다면서 나를
토닥토닥 해주는 희망준 편지를 전해 받았다 <안녕, 누구나의 인생> 이란책이였다 또한 나도 슈거님에게 상담을 받고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다 보면 나의 마음도 자연스레 알게되고 어떡해 해야 하는지도 알테니 말이다 하지만 이게 누구나의 인생이 다 그랬듯이 안녕 하고 보내는게
답이라고 알려주는 거같았다 조금은 슬픔이 전해지고 조금은 화나기도 하고 울컥울컥 터진 눈물도 닦으면서 조금은 감동을 느끼는 글도 많았기에 나의
상처만 그렇게 심한 상처가 아닌걸 새삼 느끼게 되었던 책이였다. 조금은 가증스럽고 우리나라가 이런다는 사실이 너무도 무섭기도 하고 수만가지
백만가지의 감정이 맴돌고 또 맴돌았떤 책이기도 했다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것도 나의 욕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