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끕 언어 - 비속어, 세상에 딴지 걸다
권희린 지음 / 네시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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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끕언어 - 비속어 세상에 딴지 걸다

비속어는 어디말에 들어가는가에 속담되지만 어떡해보면 나쁜말이고 어떡해 보면 좋은말일수도 있다 요즘 채팅용어와 학생들이 많이 쓰는 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저도 사용하는 단어가 몇가지 있는지라 너무 웃겼던 책이였는데요 수많은 비속어를 좋은말로 자세히 바꿔야대는데 참 쉽지 않는거같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개기다,띠껍다, 거지같다,구리다,뻘쭘하다,뽀록,막장,자뻑,쪽팔리다,꼬붕,후지다,구라,깝치다,꼴깝,존나,쩐다 수많은 단어들이 많았다

어원,대체어,사용팁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기도 했다

 

비끕언어라는 책을 보면서 조금은 걱정되기도 했던 비속어 였는데요

그걸 어디말에 잘쓰이는법도 참 중요한거같아요

상대방에게 좋지않는말도 잘생각하면서 어디에 들어가야댈지도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던 <비끕언어>라는 책이다

 

- 한우리북카페 서평단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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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여행법 하루키의 여행법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마스무라 에이조 사진,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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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여행법이라는 책을 보니
여행을 하면서 책을 쓰신거같아요 너무 쓸말이 많았을것같은 빼곡함의 책인거같아요
모두다 듣지도 못할 그런 지역이 아니였을까 쉽기도 했던 책이였는데요
여행에세인줄 알았더니 그의 상세함을 글로 쓴글이였던거같아요
저는 사진 많고 그런 에세이인줄 알고 서평단을 신청했지만
 조금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천천히 한장한장씩 넘겨보았답니다
여행법을 보니 세삼스레 사진편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요
하지만 이책을 읽고 여행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던 아쉬움만 커져가는데요
사진으로 조금은 담은 이야기였지만 그렇게 아쉬움만 커져만 가고
사진이 가득하고 글도 가득했다면 여행이 가고싶다는 생각을 햇겠지만
무언가가 아쉬움이 커져만 가네요
하루키의 여행법 사진편이란 책을 보면 어떤 느낌을 들었을지 궁금해져만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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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시집 문예 세계 시 선집
헤르만 헤세 지음, 송영택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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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보니 참 좋았어요 거기에 일러스트인가요 그림인가요 그려진 모습을 보면서
한편의 시집을 보니 너무 좋았답니다

 

책 [P.138]
이 세상의 어떠한 책도 너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한다 그러나 살며시 너를 네 자신 속으로 돌아가게 한다 네가 필요한 모든것은 네자신속에 있다 해와 별과 달이 네가 찾던 빛은 네 자신 속에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네가 갖가지 책에서 찾던 지혜가 책장 하나하나에서 지금 빛을 띤다 이제는 지혜가 네 것이기 때문에

 

책의 존재는 나에겐 어느정도 스승님이지 않나 쉽기도 한 그런말이였답니다 그렇게 행복을 주지못하지만 나에게 자세히는 알려주진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인생의 삶을 보는 책도있기도하죠

내가 사는것과 다른사람이 사는것은 다 똑같지만 무언가가 변화를 해야대는게 모든사람들의 희망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의 노래 [P.160]
나는 사슴이고 당신은 노루 당신은 작은새 나는 수목 당신은 햇살이고 나는 눈 당신은 대낮이며 나는 꿈 밤이 잠든 나의 입에서 황금 새가 당신에게 날아갑니다 티 없이 맑은 소리 눈부신 날개 새는 당신에게 노래합니다 사랑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누군가가 불러준다면 참 행복하기만 할것같아요 시집처럼 정말 이런 행복을 느껴보고싶네요

 

파랑나비 [P.180]
작은 파랑나비 한마리 바람에 실려 날아간다 자개구름 색깔의 소나기처럼 반짝반짝거리며 사라져간다 이처럼 순간적인 반짝임으로 이처럼 스쳐가는 바람결에 행복이 반짝반짝 눈짓을 하며 사라져 가는것을 나는 보았다

 

나비처럼 하늘을 날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바람에 나를 맡기면서 반짝임을 보여주는 그런 나비가 되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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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
서윤진 지음 / 타커스(끌레마)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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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라는 책을 읽고
나를 지키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나에게 소중한 책이였는데요
나에게도 꼭옥 필요한 그런책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이책은 나를 긍정적이게 만들어주는 그런책이 아니였나 쉽기도 해요
항상 나를 낮추느라 많이 바쁘기도 하고 나는 할수있는거라곤 한가지도 없기에
많이 낮추고 사랑하는법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사랑하는법을 조금씩 배워서
나를 지키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한걸음씩 나아가서 배워야 댈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그러다 보면 꿈이 생기고 사는게 점점 즐거움으로 변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꿈이 생기고 꿈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인맥들도 늘고 이야기 할사람이 늘어나는거겠죠
지금은 저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는 잘 알긴 합니다 단직 그 실행이 어려운게 아닐까 쉽어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자신을 지키며 나를 사랑하는 법조차도 모르는 저에겐 조금은 어려운 숙제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구요 천천히 부정언어보다 긍정적인 언어로 한걸음 바꾸면서 나를 위해 자신있게 강하게 살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차 있지요

짧은글도 보고 짧은 명언도 보면서 나에겐 필요한게 무엇이고 나에게 응원조차도 해본적이 없고 낯선 환경이지만 그래서 더욱더 나를 낮추고 있지는 않는지 아니면 너무 안좋은일이 있었고 바깥으로 나가는거 조차도 사람들 만나는거조차도 참 어렵기만 해요

인간관계도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 아니면 아닌 성격이라 사람들을 밀어내는게 수백번이기도 사람에게 정을 안주고 마음의 문이 닫히는게 수백번이고 수천번입니다 하지만 나와 상대방에 대해 너무 모르는게 많지요 조금은 저에게 필요한 나의 배려심과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내뱉는 말 속에는 변화와 성장이 있고 치유의 힘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편도 많지요 하지만 한번 내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을순 없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도 해보고 한번더 생각해보면서 말도 조심스레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나와 상대방 배려를 하면서 한번더 생각해보고 자신을 지키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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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 소설
혜경 지음, 최종훈 원작 / 걸리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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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라는 책을 읽고 먼가가 책으로 읽으니까 영화로도 궁금해지는 그런내용이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드라마틱하기도 하고 어떡해보면 액션쪽 하고 코미디쪽인거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였는데요 먼가가 이해가 안되는점도 있었어요 책으로도 나와있고 영화로도 개봉을 앞두는 책이고 웹툰이엿다고 하네요 전 모르는 사실이였는데요 시간 날때마다 웹툰으로도 한번 보고 영화로도 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였어요 김수현이 나온다는 영화라서 조금 많이 궁금하게 되었던 책이기도 하고 한번 영화 볼때도 책과 영화를 함께 비교해줄수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책으로 보니까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는 책인거같아서 너무도 아쉬웠던거같구요 웹툰이랑 영화는 한번 봐야대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가가 저한테는 조금 액션쪽이 맞지 않지만 김수현이 나온다는데 한번 보러 다녀와야겠어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라는 말이 어떤말일까요 무언가가 상대방을 알아야대는 그런 단어인거같기도 하고 배려도 해야댈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아무것도 몰라도 괜잖았다면 그시간으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다는 그런 내용이였지만요 저는 이자리가 싫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은 없는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아픈 감정을 느끼고 싶진 않는거같아요 다시 또 그시간으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제가 어떤 경험을 했을지 세삼스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언가가 끝이 이상하게 끝나서 먼가가 아쉬움만 남겨지는 책이기도 했어요 이책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라면 영화도 보고 웹툰도 봐야겠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될것같아요 무언가가 은밀함과 위대함을 가르쳐 줄것같고 멋진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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