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구 할매
송은일 지음 / 문이당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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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할매라는 책을 읽고 전라도 고향이신 할머니들의 추억을 기록되어 있는 책이였는데요 저도 예전에 지금 산곳보다 엄청 촌구석에서 살때가 있었는데요 그땐 온가족이 모여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은 시골의 기억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았던거같아요 지금 현재보단 말이지요 시골의 아빠란 기억은 참 흐릿흐릿한 기억이지만 가족이 모여서 꽃게도 먹었던 기억이 얼빛 나는데요 참 그때가 그리워 지는 책인거같아요 할머니와 삼촌 그리고 엄마와 아빠 또한 언니 두명과 남동생 갓난이때의 기억이지만 아빠란 기억이 흐릿흐릿한 기억이지만 그때가 제일 좋았던거같아요 지금은 상상할수 없을만큼 시골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해주는 책이였던거가 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시골이 생각나니까 너무 좋았고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지는거같아요 시골에 살았을땐 이렇게 날씨가 햇빛 쨍쨍하고 따뜻해졌을땐 빨간고무통에 물을 담가서 거기에 물을 데워서 씻고 물장난도 하면서 따뜻하다 따뜻하다 너무좋다라는 소리를 자주했던거같은데 지금은 그 경험을 느낄수가 없어서 참 아쉬운거같아요 그때의 기억으로 다시 되돌아 가고싶은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그만큼 추억이 기억난것만으로도 그것만으로도 행복인거같아요 여기에 사는 기억은 없지만 시골에서의 추억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고 좋은거같아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하지만 삼촌들이 구구단을 못외우면 매를 사정없이 맞기도 수백번이였던거같아요 하지만 학교에서 돌아오면 따돌림을당하다 보니 마니 울었던 기억이 나기도 해요 옛날이 너무 그리운 <매구할매>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행복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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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 이 시대 7인의 49가지 이야기
김용택 외 지음 / 황금시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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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에서 어쩌면 스스로에게 라는 책을 읽고
김용택(시인), 이충걸(지큐 코리아 편집장), 서민(단대 기생충학과 교수), 송호창(국회의원), 박찬일(글 쓰는 요리사), 홍세화(언론인, 사회운동가), 반이정(미술평론가) 등 이 시대 명사 7인이 모여 책 한 권을 펴냈다. 특별한 듯하면서도 평범하게 세상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곱 인생’의 면면이 사적인 성찰에서 비판적 담론까지 거쳐 가며 독자들에게 손을 건넨다.

일곱가지의 색깔, 일곱가지의 인생이 기록이 새겨져있는 책이기도했던거같아요 너무 좋았던글도 많았고 괜잖은글도 많았던거같았어요
일곱가지의 색깔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하늘에 비오면 시골에서 흔히 볼수있는 무지개가 스쳐가는데요 신비롭고 멋진글도 많았구요 너무 멋진거같아요
서로 인생은 각자 다르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는 색다르게 느낄수있는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되었던거 <세상에서 어쩌면 스스로에게>라는 책이였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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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하트 - 제1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정아은 지음 / 한겨레출판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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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트라는 책을 읽고
책 제목은 어떡해 보면 사랑이야기를 바탕한것처럼 느껴졌지만 책을 와서 보고 나니 생각보다
틀렸던 예상이 들었고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도 있어야하고 학벌도 따지는 세상이지만 그렇게 크게는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조건을 따지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정도 보면 워킹맘도 있고 아빠들도 아이들을 키우는 시대이기에 조금은 답답한면도 있지만 존경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혼자서는 힘들어진 경제 하지만 혼자서는 이겨내야 할 답인거같아요 무책임하게 결혼도 안하고 좀더 생각을 하게하는 그런책이였던거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만큼 책임감도 느껴진다는걸 왜 모르고 있는걸까 라면서 생각하면서 보기도 하고 이혼하고 혼자 키우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기도 하고 어떡해 일도 하면서 아이도 보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나는 그렇게 살수있을까 라면서 생각하게되었던 결혼생활이기도 했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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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착한 아이야
나카와키 하쓰에 지음, 홍성민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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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착한 아이야 라는 책을 읽고
아동 학대를 주요 모티브로 한책으로 강력한 치유의 메세지를 담아낸 5편의 연작 단편을 한데 모았다 각각의 이야기는 저마다 조금 느슨하면서도 절묘하게 연결돼있고 어릴적 부모에게서 단 한번도 착한아이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정서적 장애인이 돼버린 어른들의 상황이 치밀하게 표현된 책이다
부모에게서 학대당하는 아이의 심정, 성장기의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의 자녀를 학대할 수밖에 없게 된 부모의 고뇌까지 모두 담았다고 한다
부모님에게 학대는 당하진 않았지만 왕따당하고 혼자 있는 아픔이 있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왕따를 당해본 경험도 있던 저인지라 조금은 이책이 조금은 슬펐고 감동을 울렸던 책이 아니였나 생각하게되었던거같아요 왕따를 당하면서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친구하나 없고 혼자이기에 늘 사람들에게 서툴기만 한 나의삶이 슬퍼지기만 하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 줬다면 조금만 더 이야기를 마니 나눴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생각하게되었던 <너는 착한 아이야>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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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 숲 오늘의 젊은 작가 1
조해진 지음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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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 숲이라는 책을 읽고
열차 사고로 동생을 잃고 죄책감에 살아온 미수 돈에 팔려 죽은걸로 위조 되어 뒷골못에서 살아오게 된 현수 번듯하게 대학을 나왔지만 결국 출신 대학도 쓰지 않는채 들어온 경비업체 회사에서 일하는 윤 세사람의 이야기로 흘러가고 있는 가족이였다
누군가가는 집안사정이 안좋은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가난하지만 그렇지 않는 내색을 하게되고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기도했던거같아요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하나하나의 사정이 기록되어있는 슬픈 현실이지 않을까 생각하게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척 강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많다
세명의 가족들의 얽힌 사연이라서 그런지 먼가가 씁쓸하고 슬픈거같지만 저도 가족이 많은 사람이지만요 언니 둘도 있고 남동생도 있는 가족관계지만요 많다고 다정해 보인다면서 질투하겟지만요 현실은 그렇지는 않앗답니다 저도 첫째언니랑 많이 싸우고 제가 많이 피터지게 많이 싸웠고 많이 맞았던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그의 다르게 둘째언니는 저랑 어느정도 잘맞춰줄려고 노력하고 잘해주기도 하지요 남동생이랑도 첫째언니처럼 맞는 구석이 없지만요 지금은 어느정도 이야기를 나눌려고 하는거같구 술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가족이 다들 모일때는 술은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거같아요 그래도 만족스럽고 행복한거같아요
이세상에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이 있다면 그런곳에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좋을것같은 느낌이 드는 책인거같아요 환상적이고 멋진 환상을 본다면 그만큼 아름다움을 볼수있고 느낄수있을테니까요 어떤영화를 보았는데 숲이 없는게 없이 멋지고 저런곳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이책은 숲의 시작과 바깥과 끝이 정해져 있었고 시작에서 본것과 바깥에서 본것과 끝에서 본것은 어떤느낌이고 어떤 상황을 전해주는지도 궁금하게되었지요 하지만 아름답고 청춘이 흘러오는듯한 성장 소설이였고 숲의 대해 알게되었던거같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숲이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웠던거같아요 하지만 숲이 정 반대였던 내용을 보니 조금은 괜잖았던 내용이 아니였나 생각하게되었어요
아픈 상처는 누구나 있지만 누군가가 감싸주는건 오직 가족의 마음을 전해주는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이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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