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럴 센스 라는 책을 읽고 수많은 사랑중에 웹툰으로 들여다 보는건 조금은 웃기기도 하고 음란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사랑 로맨스의 바탕으로 그려낸 도서이기도 하다 지우와 지후 라는 등장인물로 인해 부모님이 소개팅을 시키게 되는데요 엄마가 부모를 걱정한다는 사실에 나 또한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엄마가 슬금슬금 걱정되서 소개팅 장소에 나오게 되고 감시하게 되면서 딸에게 걸리게 된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n/k/nkself/1_28.jpg)
깨..물어주라구요? 어멍.. 음란마귀님..오셧지 므애오. 어츄케 보면 변태 인 설정으로 나온 거같은 느낌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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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아물지 않는다면.
흔적이 남았으면 좋겠다. 이 순간이 영원이 지속되는건 무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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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다못해,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상처라도 영원히 남길 바란다.
이글이 감동적이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한마디였는데요. 다른 사람들도 이 글을 잘 생각 해줫으면 하는 생각이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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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소심하고 자기 방어적인 사람이다. 계속해서 솟아오르는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나 의심을 억누르고,
물론 누구나 생기는 자기 방어는 누구나 잇을것이다. 자기 자신을 믿거나 누굴 믿을 사람이 생긴다면 그 조건은 조금은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마저도 자기 방어는 없어질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이나 사랑하는 대하는 방식은 누구나 다 다를것이다
그의 웹툰으로 또 다른 색다른 사랑을 전해주게되고 한번씩 음란마귀가 끼면서도 어멍! 음마님 오셨네 하면서 웹툰에 집중하게 되고 좋은 말도 많아서 내 눈에 쏙쏙 들어오게 되었던 가을이 다가온 사랑을 전해주는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게 되는 <모럴 센스 > 라는 책이였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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