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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잖아, 눈물에 잠겨도 돼 <P.20 ~ 21>
나를 위로 해주듯 눈물에 잠기게 될까요? 눈물이 많을수록 말라 가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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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P.36~37>
아픈 기억들 위로 받으며 나는 혼자서 나를 막아내고, 나를 막는 법도 배우게 되며 나를 닫으며 혼자 걸어가는 시간이 길수록 더욱더 나는 이 날을 성장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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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마음엔 상처가 많아 <P.38~39>
강한 마음에 내색은 안하지만 상처들이 가득차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처를 내색을 안하다 보면 깊은 상처마저도 막을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세상은 누구도 사람에게 날 다치게 할순 없고, 이게 나의 보호막일줄만 알고 문을 굳게 닫히기도 한다 솔직히 이 상처는 어쩌면 치료가 안되는 경우도 많을것이다. 이 상처를 내색 안하려고 노력하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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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마음은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오늘도 흔들리기만 한다 <P.50~51>
나의 강한 마음은 누군가에게 악마에게 유혹 된걸까? 아니면 천사에게 유혹 된걸까 라는 생각을 간혹 한다. 흔들리되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토닥여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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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 누구도 아닌 나만을 위해 피어납니다. 그러니 날 꺽지 말고 내버려 두세요 <P.52~53>
나를 가꾸어 갈수 있는 꽃 그리고 또한 날 사랑으로 안아주는 듯한 꽃을 보았다. 나만 생각하고 나만 배려하는 법 그 후엔 상대방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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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둔 네 이야기를 보여줘 하나씩 읽어 가면서 난 너와 더 가까워지겠지. 조금씩 천천히 <P.156~157>
누군가에 마음을 알수 없듯이, 그 사람에게 알아갈려면 수많은걸 알아가면서 알아가게 된다 조금씩 천천히, 누군가의 마음을 알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나같은 마음이 없듯이 상대방의 마음이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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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밤은 나를 꿈꿔 주세요 아주 작은 꿈이라도 <P.188~189>
나를 꿈꿔주는 작은 꿈.. 이 작은 꿈이 무엇일까라는 곰곰함의 생각이 스쳐가게된다. 드림캐처 라는 원에 사람이 들어가 있지만 이 행운이 나에게 들여다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드림캐처라는 걸 받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실컷 울어도 되는 밤 이라는 책을 읽고 책제목에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되고 책을 읽어가던중 짧은 글이지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글과 그림들이 많았다. 한걸음더 나를 들여다 볼수 있고, 나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위로의 이야기 현실이라는 비트로 몽상과 환상이 들여다 주는 밤이 주는 위로의 이야기 울어도 되는 밤이라니 마음이 슬펐지만 한걸음더 울면 나아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컷 울어도 되는 밤> 이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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