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육아일 - 육아 퇴근을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힐링북
썬비 지음 / 허밍버드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 월화수목육아일 *

♥ 저자 : 썬비 , 출판 : 허밍버드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


 

월화수목육아일 이라는 책을 읽고

육아 일기를 그림으로 일상을 담아낸 도서이자, 육아를 하지 않았지만 공감 되었던 도서였는데요,


드라이브를 즐기던 디자이너 썬비 엄마,

강아지 같은 남편 조엘,

뱃속에 있는 아가 태명은 마요 였다


육아를 하게 되면 임신을 하게되면 뱃속에 아이를 키우게 된다,


4주후에 볼수 있는 아가의 심장소리나 얼굴 등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엄마들만 알게 되고 아이를 갖게 되는 사람들만 어떻게 생긴지 알게되는데,


우리 참 많이 닮았죠

해달, 캥거루, 펭퀸 금붕어로 비유를 맞추게 되게 보게 된순간

순간 빵 터지기도 했던거같다.


너만의 포토그래퍼 라는 카테고리로 보여주는

울어도, 먹어도, 잠들어도, 엄마들은 아이의 행동이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면을

사진속에 담기도 한다,


천천히 크렴,

육아는 매일매일 힘들지만 다시는 또 볼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어렸을때와 크는 과정이 사진으로 담기게 된다면

그 마저도 좋은 추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비가 내리는 시간에

아기와 엄마

너도 나를 안아주고, 나도 너를 안아줘서 위로가 되는 어둠 이란 말이

감성적이고 멋진글이라고 생각 되기도 했다,


서로에게 위로를 해주듯,

아이는 엄마에게

엄마는 아이에게

서로를 안아주는 듯함 느낌을 받는다면

크고도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다면 그 감동은 백배가 되지 않았을까


긍정육아,

남의 아이가 어떻든 신경쓰지 말것,

비교하지 말것,

 

많이 웃게 해줄것,행복한 엄마, 따뜻한 엄마로

'나는 잘하고 있어' 라고 위로 해줄것


엄마가 된다는건 사소하면서도 어려운 과정일것이다

사랑을 듬뿍 주었던 부모님과 사랑을 받지 못했던 부모의 아이는

각각 다르다

우리엄마도 이렇게 날 키웠겠지 라며 공감 되는 순간이지만

사랑을 받지 못해서 감정표현이 서툴기도 하다,

언제쯤이면 난 감정표현을 서툴지 않고 사랑을 전할수 있을까?

물론 연애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사랑주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은 각각 다르듯

그거마저도 각각 다른 부모에게 커서 감정표현을 전할수 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또한 심오하게 감정표현이 서툴기도 하고 낯설기만 하다는 점일것이다


각각 집안들도 각각 친척들의 가족들의 식구들을 보면

사랑을 받지 못했었지만 그래도 감정은 서툴기도 한 집안들도 많다

그렇기에 사랑법도 다른듯, 완벽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사랑을 배우게 되고 나를 성장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 월화수목육아일>이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폭풍공감 #썬비의 #육아스타그램


내 처지를 잘 아는 사람이 있다는 공감만으로도 엄마, 아빠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그런 엄마, 아빠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 육아 인스타그램이 있다. 『월화수목육아일』은 좋아요 500만, 인스타그램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썬비’의 공감백배 육아 에세이다. 저자 썬비의 생활 밀착형 육아 그림일기를 담은 이 책은 ‘육아에 퇴근은 없어’라고 외치는 엄마들에게는 꿀 같은 휴식 시간을 건네고, 육아괴담에 벌벌 떠는 예비 엄마들에게는 ‘육아, 할만합디다!’를 외치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쏟아낸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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