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나에게 건네는 말 - My Book
전승환 지음 / 허밍버드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 100 나에게 건네는 말 My Book *

♥ 저자 : 전승환 . 출판 : 허밍버드 , 가격 : 16,000 / 판매 : 14,400 ♥

 

 

100 나에게 건네는 말 이란 책을 읽고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것,

그리고 질투 하지 말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그리고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잃지 말고 자신을 아낄것.

- 비비안 웨스트우드


누구도 기대치를 낮추고 나를 믿자

인연도 언젠간 나에게 돌아온다.

나를 아끼자, 사랑하자 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긴사람이라면

친철할수밖에 없고 나를 잃게 된다

그건 아마도 그사람에게 믿음이 더 크기도 하고 기대치가 어마어마하게 있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행운을 끊어 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운을 빈다


마음을 담아서 소중한 사람마저도 행운을 빌어주길 바라고,

또한 중요한 나를 행운을 빌어보고 또 빌어볼수 있는 글같았다



온 세상이 알록달록하게 보이는 그런 설렘 가득한 사랑,

내 마음을 간지럽히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알록달록 사랑을 다루기는 어렵고,

사람마다 사랑하는 법도 다르듯이,

난 언제쯤 진정한 사랑을 할수있을까

그만큼 사랑에 빠지면 양보또한 할수 있을까라는 심오감이 생긴다

사랑이 부족한 여자일지도 모른다, 과연,

그걸 잘 채워주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들은 각각 다른 사랑법으로 사랑을 배우고 커나가기 마련일것이다

그 사람에 사랑을 맞출려면 누구 한명이 좋아하는 쪽이 양보하지 않는한 사랑은

그리 오래 못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많아진다


당신은 소중히 여겨져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 관심을 가지고

당신 자신을 보살펴야 한다고요. - 헤더 히브릴레스키 <폴리, 나 좀 도와줘>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보살피고 소중히 여기는 방법,

특별하게 무언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응원해주는게 나를 잘 보살피는 법일까라는 생각을 한다



기억하라.상처 없는 사랑은 없다.

중요한건, 사랑의 치명적인 상처를 어떻게 피해 가며, 상처를 입었을때 어떻게 치유해 나가느냐다.

- 김혜남 : 어른으로 산다는 것


사랑은 상처지만 성숙해지고 사랑을 배우고 배워가지만 치유는 어떡해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수없이 사랑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빨리 잊는 법조차 모를때가 간혹 많다

누군가로의 사랑을 하게 되면 상처를 잊는다고는 하지만

그 상처로 다시 똑같이 버려진다는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그사람에게 상처만 주기도 수백번일테고,

서로에게나 상처를 주면서 사랑을 하다보면

헤어지길 마련이고 서로가 힘들기만 할것이다.

누군가에게 진정한 사랑이 상처없이 보호하는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곰곰함이 많아진다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알아야 해.

우리 삶은 사소한 것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거든.


사소함의 소중함

너무 사소해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여 인생을 느끼지 못한걸까.

사소함을 천천히 알아가보자

사소함이라서 너무 똑같은 일상이여서

사소함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

작은 소중함조차도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건 아닐까

천천히 조금만 사소함으로 부터

소중함을 알아보는 계기도 있었던게 아닐까.ㅇ



오늘 겪은 하루가 슬프고 아팠다면,

오늘은 눈부신 행복이 담긴 페이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눈부신 행복이 다가오게 될 하루를 기다리며 나를 발전시킨다

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이여서,

행복이 담긴 페이지던, 아픔이 담긴 페이지던, 각자 다른 페이지를 나에게 전해온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 들이냐가 문제일것같다.


100 나에게 건네는 말 이라는 책을 보면서

평소에 나에게 전하지 못한말을

이렇게 책으로 인해 나에게 못한말을 하나하나 전해보는것도

나를 토닥여주고 응원해주는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른사람에게도 평소에 건네지 못할때가 많은데,

이책을 보면서 누군가에겐 나의 마음을 전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져보기 마련이다

나를 위로하고, 나를 응원하며 선물해주고 싶은 도서였고

나를 움직여주고 나를 성장시켜주는 <100 나에게 건게는 말> 이란 책이였다.



 ▶ 책소개

 

세상에 단 하나뿐인 MY BOOK. 내내 고마웠던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온전함과 가득함 무엇보다 충만함의 의미를 담고 있는 숫자, 100. 여기, 누구보다 가장 가까워야 할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스스로 충만해지기를 바라는 책이 있다. 《100: 나에게 건네는 말》은 힘겨운 날들을 버텨온 나에게 속 깊은 위로와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네는 ‘선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1부터 100까지 나를 위해 마련된 빈 공간에 한 문장, 한 문장 나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써 내려가기를 권한다. 한 번, 두 번, 세 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진심을 건네다 보면, 내내 고마웠던 나에게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들로 한 권의 책이 가득 채워진다. 동시에 세상 하나뿐인 ‘나를 닮은 책’이 완성된다.

또한 《100: 나에게 건네는 말》에는 5년 동안 한결같이 좋은 글귀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온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 작가가 특별히 선별한 100개의 문장을 담았다. 이 문장들은 베스트셀러 《나에게 고맙다》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문장들과 책 읽어주는 남자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뽑은 문장들로,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마지막 100번째 페이지에 적힌 당신에게 건네는 질문 하나는 당장 답하지 못하더라도 살아가는 내내 그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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