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대로나 잘 하라고? 라는 책을 읽고 책제목이 심오하게 만들어준 한마디같기도 하지만 미어캣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프리카 대륙 남부의 따뜻하고 건조한 지대인 칼리할리 사막에 자리하고 있는 미어캣, 처음엔 12마리이던 미어캣은 150마리이상 불어났다고 한다 1년에 두서너 차례 새끼를 낳을수 있다고 한다 한번에 3마리~ 5마리가 출산되어 아기를 낳을수 있는 번식이 가능한다고 한다

" 그래. 나도 알아, 니콜라스. 사실 조금은 두렵기도 해, 하지만 여기에는 희망이 없어.
희망이 없는 삶은 도저히 생각 할 수가 없어. 어쩌면 에이요와 나는 우리보다 더 나은 무리를 발견 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야. 그래도 우리는 일단 도전해보려고 해." 미어캣들은 말 그대로 귀를 닫는 독특한 능력이 있다. 그것은 굴을 팔 때 귀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자연으로 발달된 것이다. 굴은 파고 있지 않는데도 나디아는 니콜라스의 귀가 꽁꽁 닫힌 걸 보았다. <P.69>
미어캣이 귀를 닫는 특성이 있다는 사실에 무지 놀랍다, 신기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었던거같았다 또한 희망이 없는 삶이라니, 없는 삶이라면 어쩌면 노력해보고 도전하는게 사람들도 마찬가지일테지만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은 삶을 배워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나디아는 바로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지지하고 실현시키는 속도, 열정, 협력, 에너지. 마음속으로 그동안 자신의 삶에서 알앗던 것들과 자꾸만 비교가 되었다. <P.95>
미어캣 세상도 조금은 사람이 사는 삶이랑 비교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속도, 열정, 협력, 에너지 라는 단어는 사람들 속에서도 속한 단어이기도 하다 물론, 사람보다 부지런할수 있지 않을까? 사람들마다 각각 다른 인생의 삶을 판단 할순 없지만 남과 비교 하는 일은 정말 좋지 않는 행동이긴 하다. 물론 다른 사람들로 인해 각각 각자의 희망스런 멘토가 생기면 그렇게 바뀔려고 노력할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우리가 그렸던 이상과 비전 덕북이에요. 우리가 모두가 그것에 대한 열정적인 믿음을 갖고 함께해온 덕이지요. 그리고 두려움을 모르는 에너지와 창의력도 한몫했어요.
여러 장애물과 시련을 이기고 동료들이 낙관적인 태도를 잃지 않도록 나는 금저 이따금씩 격려했을 뿐이요." <P.122>
비전이란 단어 정말 새삼스럽다. 열정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두려움을 이길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수많은 태도들이 필요하겟지만, 그게 어떻게 장애물을 피하고 이겨 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삶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격려 하며 응원할수가 있을까? 그러다보면 비전이 생길까 ? 생각이 조금 많아지는 거같기도 하다. 
"당신은 혼자서 모든 것을 아주 휼륭히 해내는 재능을 가진 미어캣을 본 적이 있나요? 나는 없어요.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많은 것을 해내죠. 함께 말이에요." <P.126>
사람도 마찬가지로 두 유형의 각자의 한계가 있을까? 어떻게 그걸 극복 하는 냐가 문제가 아닐까? 올바른 방향은 물론 알수 없을것이다 상황도 물론 틀릴수도 있다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그건 나의 인생이 아닐수도 있고, 발전 조차도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나에게 필요한 답변일지도 모른다
이책을 보면서 수많은 생각이 들었던게 아닐까 변화 관리에 미어캣에 대해 알게되고, 사람도 마찬가지로 미어캣처럼 부지런히 바쁘게 살아가는 인생을 삶으로 살고있진 않을까 창의적인 열정,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극복 하는 법등 알려주되, 그 누구도 답을 알수없듯이, 한걸음더 나를 성숙하게 발전 시킬수 있는 <하던대로 나 잘하라고?>라는 책이였다.
* 독서클럽 서평단 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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