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
스테파니 래프 지음, 윤경미 옮김 / 콜라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 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 *

♥ 저자 : 스테파티 래프 , 출판 : 콜라보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

 

 

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 라는 책을 읽고

나를 사랑하게 되는 15일 자존감 여행 이라는 단어가 눈에 뛰기도 하고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

자존감을 얻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궁금하게 된 도서이다.




"이곳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늘 외로웠고 사람들을 마주칠 때면 다정한 눈빛이나 따뜻한 인사말 대신 치욕스런 놀림을 당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들쥐라는 말을 뱉었을 때와 친구라는 말을 건넸을 때 어떤 차이가 생겨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P.74>


사람들이 생각 하는 삶은 무엇일까요?

뜻하지도 않게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당하게 된다면 자기 자신을 낮추기 바쁘기 마련이고,

살기 싫어진 삶을 가지기 마련인데도,

문장을 본 순간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던 말,

슬픔은 있지만 경험을 배우게 되고 사람들에게 상처는 받았으나, 바꾸기 시른 인생이신가요


당신은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있나요?

당신 자신에게는 어떤가요? <P.77>


나를 막고 싶어서 상대방에게 상처 줄때도 간혹 있지만,

상대방에게도 좋은 말이 올땐 좋게 나가지만,

나쁜 말이 나올땐 나쁜말로 나갈때가 많다.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있진 않는거같다,

나를 낮추기 바뿌고 나를 사랑해주지도 않는 나,

한걸음더 나를 생각하게 만든 문장같았다.


긍정의 힘을 기르는 연습

하나. 고마운 친구에게 엽서 쓰기

둘. 나를 위해 요리하고 예쁜 그릇에 덜어 먹기

셋. 밝은 가사의 노래 따라 부르기

넷. 친구의 장점을 진심으로 칭찬하기

다섯. 아래 빈칸을 채운 다음, 소리 내어 읽어보기

"나는 (    ) 때문에 힘들었지만, 덕분에 (      ) 를 배웠다." <P.78>


나는 상대방 때문에 힘들었지만 ,

덕분에 나를 성장하는법를 배웠다?

세상은 나를 상처를 주고, 한마디로 상처를 쉽게 받아서

나를 방어막으로 단칼에 막말을 던지기도 한다

그래서 덕분에 나를 성장하는법을 알게되고

나를 좀더 알게되면서 난 왜 이럴까라는생각을 한다.



나를 믿는 연습

하나. 갖고 싶은 재능 한 가지를 떠올려, 오늘 하루 그 재능이 있는 것처럼 행복하기

둘. 내가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 나의 고민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할지 노트에 적어보기

셋. 내가 꿈꾸는 나의 5년후 모습을 1분 동안 생각하기

넷. 눈을 감고 속으로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기

다섯. 버킷 리스트 만들기 <P.100>


나를 믿는 연습이라니,

나를 믿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나의 대해 알고, 나를 믿고 , 나를 응원해주는것 조차 

힘든 저로써는 할수 있어 라고 말해주며 나를 응원해주는건 어떨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아직 어린 애들이 나오는데 대박이가 나는 할수있다, 할수있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그 말이 나를 믿고 나를 응원 해주다 보면 나를 믿을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킷리스트, 다들 한번 적어보세요!


" 제 보물은 바로 당신이에요, 

당신이 바로 내 보물이라고요. <P.112>


나의 보물이 무엇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하지 않고,

바로 나오더군요,

나를 지켜주는 하얀고양이 메알냥,

나를 발전시켜주는 도서, 네이버 블로그

나를 지켜주는 가족들

이게 나의 전부이자 보물이겟죠


하루하루가 흘렀다. 그들은 어느 날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어느 날은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야기햇다.

여인은 마음에 보물이 쌓여가는 듯했고, 남자는 자신의 마음속 깊은 우물이 채워지는 듯했다.

맑은 봄날, 여인과 남자는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P.107>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남자를 만나야 하나요?

세상이 아름다운게 무엇인지 느껴보고 싶어지는 간절함이 있네요.

누군가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어디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는 연습

하나. 오늘 하루 적어도 세 사람에게 "고마워" 라고 말하기

둘. 억지 부리고 있는 마음 한 가지 내려놓기

셋, 나에게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사람 떠올리기

넷, 오늘의 감사한 일 세 가지 적기

다섯, 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P.118>


사람들이 하기 힘든말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라는 단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에게 없어선 안될 소중한 사람이라, 으핫!



두려움을 극복하는 연습

하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을 종이에 적은 다음, 구겨서 버리기

둘, 밖으로 나가 시원한 공기 마시기

셋, 평소에 가보지 않은 길로 가보기

넷, 오늘 하루 눈이 마주친 사람들에게 먼저 미소 짓기

다섯, 일어나지 않은 일 미리 걱정하지 않기 <P.144>


두려워하는걸 종이에 적은 다음에 구겨서 버리기라,

어떤게 있을까요 전 너무 많은거같은데, 머 부터 적어야 할까요..

평소에 가보지도 않는 길로 하면 길치라 길 해매지요

두려움에 제일 중요한건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생각하고 걱정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걱정이 많아서 생각이 많아서,

신경성스트레스도 생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별이요. 밤하늘의 별을 따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 사랑의 징표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별을 어떻게 구할지 모르겠습니다." <P.153>


" 그렇다면 당신은 두 발로 네 발에게 가세요. 네발 없는 이에게 당신을 데려다줄 거에요.

발 없는 이 층계 없는 계단으로 당신을 인도 할테고, 

별은 그곳에서 찾을수 잇을거에요." <P.154>


어릴때 드라마를 보면 저기 하늘에 떠 있는 별도 따줄까 라는 말을 보면서

나도 별 따주는 사람이 잇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아, 순간 별이란 단어를 보니, 몇개월전에 하늘에 별이 엄청 밝게 보이는게 있었는데

술먹으러 가는길에 엄마 저 별 무지 밝아보이지 ? 라고 말햇는데 어 그러네.

저 별 혹시, 우주선이야? 

엄마가 그러더군요, 우주선은 움직이는데 안움직이니까 별이겠지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술 마시고 집에 오는길에 그별이 여전히 밝아서 어머니 남자친구에게

저 별 따서 엄마 주세요 이랬더니, 내가 거기 올라가기전에 추락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엄청 빵터졌다죠. 


나를 아끼는 연습

하나, 마음에 상처를 남긴 사람이 앞에 있다고 가정하고 이렇게 말하기 " 넌 나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아니야."

둘, 내가 나여서 좋은 이유 최대한 많이 적어보기

셋, 10분 동안 시원하게 스트레칭하기

넷, 내가 가진 콤플렉스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갖고 있다면 어떨지 생각해보기 <P. 174>


나를 아끼는 연습이라,

상처를 많이 남긴 사람에게 넌 나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아니야 라고 말할 용기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그사람을 증오 하면서도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나,

그럴 용기도 없고 찾을 생각도 없는거같아요.

내가 가진 콤플렉스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다면,

글쎄요, 생각이 조금 많아지는 생각이네요.

나를 옆에서 도와준다면 그거마저도 보호 해주면서 지켜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반대로 보면 그렇다면 내가 해줄수 있는게 정말 있을까라는 생각도 됩니다.


어느날 , 공주는 수 많은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서로의 미소를 바라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고 싶어.'

왕은 딸이 배우자를 찾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공주는 살아온 환경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왕자들로부터 공주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킬 방법을 모색했다. <P.213>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또 도와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되지만

나의 동반자는 어디쯤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을 하다보면 좋아하게 되면,

나도 몰래 웃음이 끊이질 않겠지만 사람들의 아름다움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마음속 괴물을 물리치는 연습

하나, 스스로 나의 애칭 지어보기

둘,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고 '아 좋다!' 하고 말하기

셋, 기분 좋은 향으로 방 안을 채우기

넷,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과 거리 두기

다섯, '나는 강하고 특별해' 라고 소리 내어 말하기 <P.318>


마음속에 있는 괴물을 이겨서 나를 지키고 나를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부정적인 생각도 물론 많이 한편이지만

이책을 보면서 나를 강하게 만들어서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지고 싶다

스스로 나의 애칭이라, 무엇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못난이? ㅋㅋㅋㅋㅋ

물론 못난이는 아빠가 살아 있을때 못난이 못난이 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다

아빠의 그리움도 숨겨져 있지만 그래도 아빠가 보고싶은 마음은 숨길수 없는게 아닐까


나를 자존감을 세우고 응원 해주는 <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 라는 책이였다


 


 

 ▶ 책소개

 

나를 사랑하게 되는 15일의 마법 여행 『나의 자존감, 안녕한가요』는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자존감 지침서다. 낮아진 자존감으로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들을 위한 15편의 이야기 모음집이다. 자존감 지침서로서 이 책의 강점은,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은유와 이야기를 통해 독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가치관을 형성하게 한다는 점이다. ‘2016 스토리텔링 어워드’ 수상작답게 흡인력이 뛰어난 이 책은 책장을 넘기자마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들 수 있다.

치명적인 발 냄새를 지닌 공주, 이야기를 먹고 크는 용, 코가 바나나처럼 긴 왕자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흥미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당신은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게 될 것이다. 하루 15분, 신비로운 이야기와 울림이 있는 질문 하나로, 조금씩 나를 사랑하게 되는 마법 여행을 떠나보자. 책을 덮고 나면, 당신은 삶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환하게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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