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풀어본 임신·출산·육아 생활법률
이제한 지음, 서율 그림 / 일요일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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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출산 육아 생활법률 *

♥ 저자 : 이제한 , 출판 : 일요일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

 

 


뱃속에 아이, 아들인지 딸인지 미리 알수 없을까요? 라는 답변을 던집니다



답변을 알려주는데요

임신 32주 이전에는 고지를 금지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성별을 원하지 않을 경우 아이를 낙태 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성별을 크고 나서야 알려준대요

태아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한 과정이라고도 알려주는데요.

임신 3~4개월 정도에는 성별을 알려주지 않고 

32주에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률의 팁이 아닐까요


딸아이든 아들 아이든 소중한 생명은 낙태하지 말구 

행운아을 지켜주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넘기다 보면 낙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낙태라는 경우는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겠지만 그래도 작은 생명을 지켜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누군가는 아이를 낳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아이를 낳기 싫어서 발버둥을 치는 사람도 있듯이 세상은 각각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는 점에 

큰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아이 걱정에 집에 설치한 CCTV, 도우미의 동의가 없으면 불법일까요? 라는 답변을 전해봅니다

물론 아이를 볼수 없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겨진다면 저또한 걱정이 태산같은 질문 같은데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므로 불법이라 할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안선영 이라는 연예인이 나오는 사돈끼리 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본적이 있었는데요

씨씨티비를 설치했지만 믿음이 안가는 것보단

아이가 어떡해 지내는지 궁금한 엄마들이 보면 좋은 팁이라고 생각하면서

씨씨티비를 설치해주거나 

티비에 나오는 광고에서도 그런게 있었던게 기억에 스치네요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아이를 돌보는데 남편이 화장실을 가고,

부인은 아이에게 이야기를 걸면서 아이가 울면 만화를 틀어주는 리모콘도 나오는 세상인데요.

세삼스레 그 광고가 스쳐가기도 하고 프로그램이 스쳐갔던 법이였던거같아요.


낮잠을 방해하는 층간소음, 자제시킬수 있을까요? 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은 층간소음.

아이가 잘때는 안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을것같아요.


수인한도가 넘는 경우,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 할수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물론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 한다면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도 많죠.

자기 자신은 천천히 걸어다니고 쿵쿵 거리지도 않는다면

오래된 건물이여도 쿵쿵 거리는게 많아지는 요즘.

한번씩 뉴스를 보면 층간소음으로 위층 소음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 또한 층간소음이 많은 스트레스이기도 한데요.

조금은 양해는 바란다면 조금은 조심스레 걸어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층간 소음의 기준 (제3조 관련)

주간, 야간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1분간 소음, 최고 소음, 5분간 소음을 보여주는데요

이 기준을 따라주는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중 얼마나 지킬수 있을까요?

아이가 있다면 층간소음도 공사 마저도 아이에게 피해가 될수도 있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뜻하지 않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학교폭력의 유형

신체 폭력, 언어 폭력, 금품 갈취, 강요, 따돌림, 성폭력을 알려주고,


사이버 폭력을 알려주고 사례도 어떤 행위인지 알려줍니다.

자기 자신이 당했거나 안당해본걸 아이가 당했다면

부모님의 불안감을 안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폭력을 당해본 결과 사람들이 시러지고 

아이가 이 이야기를 나에게 해줄까 

나처럼 혼자 끙끙대면서 혼자 우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을까

정 반대로

부모님에게 자기 표현을 부모님에게만 한다면

얼마나 폭력을 당하다 보면 

나를 낮추거나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많은 두려움이 있고, 사람들의 믿을수 없는 아픔이 있겠지만 

때론 말투가 까다롭고 까칠하고 따뜻할때가 간혹 있을때가 많다.

그건 조금은 나를 보호 하는 방법을 쌓이고 쌓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임신 출산 육아 생활 법률>이라는 책이였다

나처럼 당하지 않고, 나처럼 살지 않길 바라고 바라는 부모님들의 마음

조금은 아이를 따뜻함으로 안아주거나 이야기를 나눠보는건 어떨까 난 정말 결혼 하면 조금은 부모님과 다른 부모가 

될수 있을까라는 걱정감도 생겼던거같다.




 

 ▶ 책소개

 

아이를 임신하고, 낳고, 키우면서 겪는 수많은 사건·사고에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사례로 풀어본 임신·출산·육아 생활법률>은 사소하지만 막상 전문가 조언은 찾기 힘들었던 육아와 관련한 법적 고민을 대표적인 63가지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육아에 대한 진정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이를 어떻게 보살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잘 키우는 거지?’ 등 이 책을 읽는 부모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고민을 했다. 이처럼 육아에 끊임없이 고민해온 저자의 노력 끝에 직접 경험하고, 상담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63가지 법률적 사례를 엄선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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