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112 - 엄마의 변화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박보라 지음 / 투리북스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위기탈출 112

작가
박보라
출판
투리북스
발매
2016.02.1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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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탈출 112 >

♥ 저자 : 박보라 , 출판 : 투리북스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



위기 탈출 112 라는 책을 읽고
범죄 예방법을 미리 아이에게 알려줘야 한다는게 슬픈 현실이지만 아이를 지킬려면 미리 예방으로 알려주는것도 부모님이 할일인거같아요
요즘 흔히 볼수 있는 뉴스는 아니지만 조금은 뜸하다 쉽으면 살이나건, 성폭력, 왕따 등등
부모가 그만큼 아이에게 신경을 써야대겠지만 지금 현재의 나라에선 부모가 서로가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죠
그만큼 사람들은 아이와 노는법에 서툴기도 하겠죠 저 또한 결혼하게 되면 맞벌이 하면서 아이에게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것같아요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저 또한 왕따도 당하고 다른 인생처럼 후회는 있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가 중요하겟지요
저 또한 수만번 수천번 자살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한번씩은 자살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지금은 소중한 고양이와 책이 있고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수많은 좌절도 있었고 힘든건 있었지만 이책을 보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 예방할수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미리 아이에게 잘알아가는 부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마련이였고 나보다 조금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네요

조금은 서툴었던 내 행동에도 잘못은 있지만 그래도 다독여주는것도 부모님의 역할인거같아요
저는 혼자 끙끙대며 생각치도 못할 생각을 많이 했던지라 이책을 보면서 자살이라는 선택보단 그 의지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었고 조금은 내 아이를 낳게 되고 키우게 된다면 아이에게 바빠도 관심을 가져주는 부모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위기탈출 112> 라는 책이다.

 

자살 징후 의 테스트중 위험 감지를 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그것도 조금은 아이가 이상하다는걸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살하는 사람은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배웠다.

삶은 시련의 연속이다. 이 시련을 잘 견뎌내야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며 죽음 또한 잘 받아들일 수 있을것이다.

성폭행에 대한 신체적 증후를 알려주는데요 조금은 답답스럽고 막막함에 눈물이 터져나오기도 했었어요.

성범죄를 당한 피해 아동의 심리를 알기위해선 부모가 무엇을 해줘야할까 무슨 위로도 안대겠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토닥여주는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 책소개

 

『위기탈출 112』는 현직 경찰이 쓴 책으로, 경찰의 여러 부서에서 경험한 사례와 노하우를 담아 엄마의 시각에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단순히 위험한 사례를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위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검증되고, 응용 가능한 대비책을 수록했다. 저자는 육체적 약자인 여성이 갖은 범죄에 대한 불안감과 아이를 안전하게 키워야 한다는 엄마로서의 의무감에 시달리는 여성의 이중고를 어루만지는 스타일로 글을 썼다.

이 책은 나이별, 범죄 상황별, 안전사고 장소별 등의 구성으로 자녀에게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사전식 구성을 가미했다. 또한, 각 꼭지 끝에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녀의 이상징후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책을 읽다 보면 자녀의 안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엄마의 변화 노력이 아이와 이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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