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 따라쓰기로 연습하는 캘리 라이팅북
허수연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작가
허수연
출판
보랏빛소
발매
2015.10.06.
평점

리뷰보기

 ​ <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

♥ 저자 : 허수연 , 출판 : 보랏빛소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라는 책을 읽고
요즘은 캘리그라피가 인기이기도 하고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글씨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또한 손글씨 피오피를 배웠지만 글씨가 엉망으로 날라다니기도 하고 안이쁘기만 한데요
이 도서를 보면서 시 또한 알지 못했던 시도 가까이 다가갈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바램이 커져만 가네요 제가 돈을 벌기 위한 과정도 필요하지만 한번정도는 돈을 모아서 캘리그라피라는 걸 배우고 싶은 욕심이 커져만 가네요

따라쓰기도 웬만치 쉬운일이 아니기도 하고 주변에 캘리그라피를 쓰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정말 보면 우왕 멋지다 대단하다 나도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하기도 하고 독학으로 배우는 사람도 많듯이 나 또한 노력하지 않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되더군요
무엇가가 하고싶다면 해보는게 과정일것같지만 정말 요즘은 책볼 시간도 촉박하지만 그래도 책을 보면서 시를 한걸음더 배울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정말 좋았던 도서고 캘리그라피라는 책을 한걸음씩 배우면서 한권씩 독서 하면서 배우고 싶어지는 욕심이 커져만 가지만 시간이 정말 허락하지가 않네요

감성이 한걸음더 센치해지고 예전에 라디오를 들을때 손글씨 피오피를 배울때 하동균 라디오 이름을 이쁘 게 적어서 누군가에게 자랑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새록 나게 하는 건 아니였을까요

요즘은 컬러링이나 캘리그라피 라는 주제로 수많은 취미도 늘어나는 시대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다는게 제일 아까운 삶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라는 책이였다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 책소개

 

전문가가 완성한 하나의 작품을 그대로 따라서 쓰면서 근사한 손글씨를 연습하는 책이다. 김소월부터 릴케까지, 전 세계인이 사랑한 국내외 명시 46편을 허수연의 감성충만 캘리그라피로 구성했다. 마음에 시를 가득 머금고 그 마음을 온전히 종이 위에 옮기는 순간, 나만의 감정과 느낌을 담은 캘리그라피가 완성된다. 크고 시원시원한 판형으로 친절한 캘리그라피 도구소개부터, 각 작품별로 중요한 포인트까지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다.

[알라딘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