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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아름답고 그저 아름다움을 즐기기에도 우리의 시간은 너무나 짧고 소중하다. 별은 빛나고 당신은 아름답다 어째서 아름다운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모든 사실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려고 애쓰면 피곤하기만 할뿐이다. 때로는 이유를 설명할수 없는 진실도 있지만 설명할수 없다해서 진실이 아닌것은 아니다. 당신이 별을 보며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간 세상의 모든 별들도 당신을 위해 빛날 것이다. <반짝반짝>
인연은 이어가기 위해서 잘못이 없는데도 "앞으로 잘할게"라는 말을 해야 할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노력해서 인연을 이어가려도 해도 상대에게 실수하지 않고 인정받으려도 해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게 인연이다. 나 자신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인연을 억지로 이어나가기엔 우리 존재는 너무나도 소중하다. 그러니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대신에 상처받은 내 마음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상처받은 내 마음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천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마음에 와 닿는 한권의 책을 읽는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것처럼.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한명의 친구가 더 소중하다고 믿으며 살아왔다. 그덕에 주위에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내 삶에 영향을 준 나의 친구들은 누구랄 것 없이 모두가 소중하다 <책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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