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라는 책을
읽고
소리를 지르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란 정말 어려운
과제일것이다. 부모는 누구나 고민되지만 아직 부모가 아니라서 이책을 보는 순간 정말 깊은 생각에 빠지기 마련이였다
부모와 아이, 서로 다르고 혼내는 방법도 서로 다르다 이책을
보면서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티비를 보며 오은영 선생님이 아이를 이렇게 저렇게 다루게 되면 아이는 얌전해진다라는 걸 알려주기도
하지만 먼가가 맞는 답이지만 조금은 이기적이기도 하는거같아요
그것도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잘하게 된다면, 아이도 조금은
달라졌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는 겁은 먹고 육아에 대한 프로그램이 요즘 자주 많이 나오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아이가 달라졌어요>랑 정 반대인 프로그램이지만 정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천사같고 부모가 당황할때도 있지만 어떡해든
해결하는걸 보면 나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된다면 난 어떤 식으로 교육을 시키게 될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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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터득한다는 것은,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릴때 그 결정을 내리기 전부터 결정하는
도중, 결정한 후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는 의미다. 이것은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거나 완벽을 기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당신이
아닌 그 누구도 당신의 아이조차도 당신이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하고 생각하게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한다는 뜻이다. 아이는 절대 당신을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몰고 갈수가 없다. 그들에게는 그럴 만 한 힘이 없다. 당신의 감정적 반응은 오로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선택은 항상 당신의
몫이다. <P.42>
부모가 가정에서 권위를 지니고,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선택을 하게끔 아이에게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부터 진정해야 한다. 자신의 불안을 누그러뜨려서 그 불안이 아이에게 전이돼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 부모는 먼저 자신을 통제할수 있어야 한다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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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터 물방울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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