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라는 책을 읽고
꼬부랑 할머니 라는 동요가 스쳐가기도 했고, 수많은 동화가 섞인듯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정말 살포시 웃으면서 어린나이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단어마저도 생소하면서도 처음듣는 말도 많았는데요 아래 설명도 해주더라구요.
어린데도 이런말을 알려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였고, 내가 이책을 어렸을때 봤더라면 글을 다 이해할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어요
문학상 대상 수상작 만큼 등장인물이 신기하기도 하고 어른들이 보면 볼수록 정말 웃기고 생쇼하면서도 신비로운 경험을 할것이다 이 책에서
수많은 감정을 느끼면서 이런 저런 동화가 필름처럼 지나간다는 것도 정말 신비로운 세상이였다
누구나 겪게 될 꼬부랑 할머니의 과정이 안타까움도 슬피우면서 외할머니가 생각나기도 마련이였고 호랑이도 나오게 되니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정말 한 동화속에 느낄수 있는 수많은 동화를 느끼면서 동심속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순수한 마음으로 보게 되었던 샘터에서
첫번째 동화속을 들여다 보는거였고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라는 책이였다
* 샘터 물방울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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