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 고운 길을 닦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4
송정림 지음 / 나무생각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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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4

작가
송정림
출판
나무생각
발매
2015.09.1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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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번째 >

♥ 저자 : 송정림 , 출판 : 나무생각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벌써 네번째 도서라니 사람과 사람의 동시에 수많은걸 느낄수도 있었고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건 아니였을까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전 조금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잇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도서를 보면서 정말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울컥울컥하기도 했었고 그렇구나 그렇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언어중에 상대방에게 위로를 해주거나 상처를 주는 방법이 각각 다르기도 하고 상대방이 이 생각으로 상처 받지 않을꺼라는 생각도 각각 다르기도 하죠
제가 일을 다니면서 도서관에서 일하지만 걱정되서 말해주는 것이겠지만 나는 조금은 그게 좋아 보이지 않았기에 화를 내보기도 하고 짜증도 많이 냈었는데요
나 또한 한가해서 도서관을 멀리 가는게 아니기에 야행성에서 아침형으로 바꾸기 위해선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지쳐서 누워있다가 폰도 만지고 티비도 만지고 그렇게 있다 보면 잠이 쏟아지기도 해서 일을 만들어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요
정말 일다니면서 난생 처음으로 선배지만 조금은 나를 편안한 대상으로 생각하는걸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을 던지게 되엇지만 서로에게 각자의 불편함을 주기도 했던거같아요
지금은 불편하기에 아무것도 아닌일에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사과를 먼저 했답니다
물론 사람들의 소중함은 느끼지 못하고 마음의 문이 단단히 닫히기도 했다죠
그런데 이 도서에서 보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알려면 내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해지거나 이런말을 했다면 상대방에겐 걱정이지만 나에겐 시른 말일수도 있기에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게 기적의 행운이기에 한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는 도서였다.


 

*****


이 세상에 참 좋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 우리에게 큰 힘을 주지요. 아무리 슬픈일이 있어도 내 기분 세상에 옮겨질까 봐 애써 미소 짓는 사람,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줄 아는 사람, 타인의 잘못을 관대하게 넘어가 주는 사람,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습니다. <P.32>


행동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 참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좋은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상대에게 위로를 주는 단 몇마디, 수많은 행동이 존재하지만 정작 필요한것은 상대에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동행이 아닐까요? 지금 누군가가 혼자 인생의 길을 외롭게 걸어가고 있다면 함께 걸어가주세요 <P.41>


실력을 높여가는 것처럼 행복을 느끼는 마음도 자꾸자꾸 연습하다 보면 늘어갑니다. "행복의 연습"은 행복의 요소들을 찾아보는데 서 시작해야 합니다.행복이 찾아왔는데 내 마음이 그 손님을 몰라보고 반겨주지 않으면 다시 돌아서 나가버릴수밖에 없지요. 행복이 찾아오면 마음의 의자를 내주고 기쁘게 맞아주는 일, 행복 연습의 첫걸음입니다. <P.46>


말에도 온도가 있다면 나의 말은 몇도나 될까요? 혹시 누군가를 얼어붙게 하는 온도는 아니었을까요?  말은 불과 같다.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습니다. 말이 상대의 가슴에 가서 꽃이 되는지 칼이 되는지 잘 헤아리며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P.172~173>


어떤 사람이든 당신을 만나고 나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게 하세요. 당신의 얼굴에, 당신의 눈에, 당신의 미소에, 그리고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신의 사랑을 표현하세요 <P.231>


*****​





 

 ▶ 책소개

 

에세이의 도서출판 나무생각

교보문고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총 누적 판매부수 13만부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그 네 번째 이야기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당신을 향한 인사이고, 고백이며, 위로입니다.

유엔이 발표한 ‘2013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56개 국가를 상대로 국민의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이 전체 41위를 기록했습니다. OECD에 가입한 34개 나라 중에서는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세부 지표별로는 공동체 구성원들과의 접촉 빈도 등이 반영된 사회네트워크 안정성 부문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끈끈한 정이 묻어나던 한국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서로 소원해지게 된 것일까요? 행복지수 1위국가는 덴마크입니다. 덴마크의 날씨는 365일 흐리지만 그럴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고 그 관계 속에서 햇빛을 찾고 행복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이 덴마크를 2년 연속 행복지수 1위 국가로 만든 이유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멀어질수록 사회가 불안하고 개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크기도 줄어드는 것이 분명합니다. 반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가까워진다면 이웃에서 이웃으로, 이 사회에서 저 사회로 행복을 두루 나누고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시리즈의 현재까지 총 누적 판매부수는 13만 부에 이릅니다.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왜 이 책을 손에 들었을까요? 이는 우리 사회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 사람들이 왜 감동을 찾아 눈과 마음을 헤매는지, 삶에서 진정한 가치와 행복이 무엇을 통해 오는지 묻고 있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그 의문과 해답을 바로 ‘사람’에서 찾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아니 사람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이러한 좋은 사람을 만나는 여정이라 생각하면, 잠시 아픈 일도, 잠시 힘든 일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람 좋아하는 작가 송정림이 줄곧 작은 인연 하나를 찾아다니고, 그 안에서 따뜻한 삶의 미덕과 행복을 발견하려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당신을 향한 인사이고, 고백이며, 위로입니다. 이 짧은 인사로 당신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고, 위로를 보냅니다.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를 위해 이 마음을 잘 전해주길 바랍니다.

소박한 마음 하나, 정다운 손길 하나로
훈훈한 바람이 일어납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독자에게 전하는 ‘굿 뉴스’입니다. 어둡고 절망적인 곳에서 한 송이 채송화처럼 피어나는 이야기,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은 살아볼 만한 곳으로 변합니다. ‘굿 뉴스’가 돌고 돌아 사람들 마음을 정화시키고, 이는 사회의 순기능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박한 사람의 마음 하나, 정다운 사람의 손길 하나,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취재하여 독자들께 전합니다.
내어줌으로 충만하고, 기댐으로 편안한 사람, 오늘에 즐겁게 몰입하는 사람, 모두가 ‘참 좋은 당신’입니다. 선한 마음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노인의 지혜, 어린아이의 순수함, 일꾼의 땀방울, 자연의 순환과 질서, 이 모든 곳에서 작가는 ‘참 좋은 당신’을 발견해 고운 말로 풀어냅니다.
참 좋은 사람들이 작가의 눈에만 보이는 것일까요? 바쁜 시선을 잠시 멈추고 들여다보면 오늘 내 가정과 일터에서, 스쳐지나가는 길 위의 인연들 속에서 반짝 빛을 내는 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박한 마음 하나, 정다운 손길 하나가 나에게서 ...(하략)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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