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인 파리
조조 모예스 지음, 이정임 옮김 / 살림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허니문 인 파리

작가
조조 모예스
출판
살림
발매
2015.08.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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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문 인 파리 >

♥ 저자 : 조조 모예스 , 출판 : 살림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허니문 인 파리 라는 책을 읽고

허니문 인 파리 에서 두 신혼 부부를 엿볼수 있었다 또한 사진이 넘길때마다 있어서 한장 한장 넘겨보면서 보게 되었고 두 신혼 부부는 각자 달랐지만 사랑을 배우게 되고 각자 다른 사랑을 배우게 되고 남자와 여자는 사랑법이 다르기도 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다 다른 사랑을 하기도 하죠
사랑으로 인해 누군가는 사랑을 배우게 되면서 사랑을 배우게 된다는 말도 있듯이 그만큼 상처도 있을터이고 참는 것도 있을것같은 사랑이 전해져 오는 도서였는데요
물론 사랑은 둘만 있어도 행복을 느낄수 있지만 정말 사랑을 하다보면 마음이 아픈일이 있고 헤어짐이라는 단어도 있겠지요
물론 사랑을 하다보면 수많은 과정을 알게되고 일들이 생기기도 하겠죠 사랑 또한 남여 연애 결혼 신혼 등이 생각나는 단어이기도 하죠
이책을 보면서 김미경 강연이 스쳐가기도 했었는데요 결혼은 하면 고생이 크지만 그만큼 서로에게 누군가가 맞춰주면서 당기기도 하고 밀어나기도 하듯이 그만큼 원수라는 단어도 있었는데요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철이 덜 든 나이라서 이것 저것 배우게 되고 자기 자신만 아는 남자들이 많지만 여성의 꿈은 자기 자신이 관리 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해줘야 한다고 말한게 기억으로 스쳐갔다

이책을 보면서 콩깍지 씌일때 결혼하게 되는구나 천천히 콩깍지가 벗어나게 되면 나의 후회가 막급하게 되면서도 같이 살게 되면서 나를 알게되고 남편을 알게되는 과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커지기도 했던거같아요

사랑을 하게되면서 누군가에게 기대치를 높을수록 그걸 이룰수 없다는점 또다른 나를 망치게 하는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나를 또 달래고 달래며 사랑의 아픔을 잊고싶기 하고 사랑을 좀더 배우게 되었던 <파리문 인 파리>라는 책이다.

 

 

 

 

*****

 

당신은 나의 가장 좋은 면만을 보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내가 나는 나보다 더 근사한 사람이 될것같았어요 <P.50>

 

당신은 이것만 기억하면돼, 당신을 알고 나서야 나는 행복이라는것을 알게 됐어 <P.98>

 

우리가 만나기 전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당신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듣고 싶었어요 <P.186>

 

당신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야?
아니요. 아주 많이 사랑해요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이렇게 지낼수 없어요 이런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P.194>
 

*****

 

 

 

 

 

 ▶ 책소개

 

우리의 사랑은 파리에서 완성된다!

《미 비포 유》의 저자 조조 모예스의 2015년 신작 『허니문 인 파리』. 1990년대와 2000년대, 각기 다른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두 부부의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풀어내 결혼에 대해 변화된 가치관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게 만드는 작품이다. 결혼에 부푼 꿈을 간직한 새 신부 리브와 소피가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사랑과 결혼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한다.

2000년대, 20대 초반에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전도유망한 건축가 데이비드와 결혼한 리브는 짧은 연애 기간 대신 로맨틱한 파리 허니문을 꿈꿨지만 신혼여행 중에도 일에 빠져있는 남편에게 매일 조금씩 마음이 멀어져간다. 한편 1990년대, 가난한 예술가 남편 에두아르와 이제 막 결혼해 파리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소피는 남편이 돈 걱정 없이 그림만 그릴 수 있도록 내조하지만 여전히 그의 주위를 맴도는 여인들과 초라한 자신을 비교하며 한없이 예민해지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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