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 대한민국 대표 마음주치의 열 명의 따뜻한 상담실
경향신문 기획, 권혜경 외 강연 / 해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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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 경향신문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작가
경향신문, 권혜경|김병수|김병후|김진세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15.08.0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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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

♥ 저자 : 경향신문. 권혜경, 김병수,김병후, 김진세 외 , 출판 : 해냄출판사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이라는 책을 읽고
가장 가깝지만 가장 알기 힘든 나의 마음 나도 모르는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 도서이기도 했고 마음을 위로 해주는듯 마음의 상담실로 강연을 듣게 된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가까운 나 라는 존재이기에 물론 사람이기도 하죠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기란 쉽지 않을때가 많은건 아닐까
인간이란 존재는 약한 사람으로 태어나는 존재이기에 성장하게 되고 발전을 할수있다고 한다
타고난 능력과 태어나서 배우는 능력을 두가지로 나눈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나는 거기에서 어떤 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난 노력을 해야 하지만 발전이 없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간혹가다 나를 낮추는것도 자연스럽기만 하다
누구나 상처도 있듯이 그만큼 잊을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잊혀짐으로 인해 사람들은 성장한다고 한다 상처를 받았을때의 기억과 상처를 받지 않는 기억은 별개의 문제라고 한다 물론 소중하고 간절하다면 나의 마음이 이루어질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한때 마음이 불안정 해서 병원을 다닌적이 있었다 물론 이이야기는 누군가에게 하는말도 부끄럽기만 하다 물론 정신과라는 자체는 기록이 남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좋게 보이고 누군가에게는 안좋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의 마음을 치료 할려고 나는 정신과를 잠깐 다녔지만 변화는 없었다 똑같았다 참으로 슬픈일이기도 하다
이책을 보면서 울컥울컥하면서 보게되면서 나도 한걸음더 성숙하기 위해 나를 좀더 알기 위해서 좋아하거나 고마운 대상을 떠올려 감정을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것으로 인해 감사일기를 쓰는것도 좋다고 했다
괴롭고 힘든 삶을 어떡해 해야 바뀔수 있을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그건 나로 인해 치료 될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책에 보면 누군가에게 기댈려고 하지말고 자기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야 치유가 빠르다는 말을 본게 기억이 난다
물론 누구도 날 도와주진 않지만 내 자신이 이겨내고 한걸음을 떼기는 힘들지만 한걸음씩 떼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즘 나에게도 아픈기억도 사라지길 바라면서 한걸음더 성숙함으로 나의 발전도 일어나길 바라기도 한다
나를 더 깊이 이해해주면서 인정하고 사랑할수 있는 삶을 바라고 바라는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는 책이였다

 

 

*****

 

내 인생은 내가 풀어야 한다. 이 사실을 가슴으로 자각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됩니다.
누군가가 내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는 환상이나 기대를 내려놓고 작은 것 하나부터 스스로 풀어가려 할때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P.25>

 

공감의 힘이 있다는 것을 저는 반복적으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정신분석학에서도 공감의 힘을 주요하게 다릅니다. 공감은 이론을 안다고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에요. 배우지 않아도 타고난 사람도 있어요. 공감은 치유의 핵심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P.87>

 

타인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심신이 안정되면서 몸안에서 행복에너지가 나옵니다. 자신만의 문제에 매달려 몰두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점점 더 우울해지지만. 반대로 타인의 아픔에 연민을 갖고 선행을 베풀다 보면 자신이 유익한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효능감을 느낍니다. 슬픔과 무기력감이 아닌 활동감과 목표성이 우리 삶을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이처럼 남을 돕는 일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의미 있는 삶속에서 성장할수 있게 합니다. <P.210>

 

어렷을때 네 잎 클로버를 찾으려 클로버 밭을 뒤지고 다닌 경험이 있을겁니다.
네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고 세 잎 클로버는 "행복"입니다

말하자면 행운을 찾으려다가 행복을 짓밝는거죠. 행복은 흔하게 있는 것인데요. <P.227>

 

*****

 

 

 

 

 

줄거리

 

 

가장 가깝지만 가장 알기 힘든 ‘나’라는 존재.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은 매 회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경향신문의 연중기획 강연을 엮은 책이다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자들의 추가 설명을 덧붙이고 다듬으며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심리적 이론들을 다양한 일상 사례들을 통해 쉽게 풀어낸 이 책은 내용의 이해를 돕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곁들여 강연장의 감동을 넘어서는 깊은 울림을 담아냈다.

가장 가깝지만 가장 알기 힘든 ‘나’의 마음. ‘나’도 모르는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게 해주는 마음의 상담실 같은 이 책은 최성애, 정혜신, 하지현, 문요한, 이나미, 윤대현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열 명의 마음주치의들이 내 마음과 만나는 일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평범하면서도 어려운 과제로 들어가기 위한 다양하고도 효과적인 길들을 안내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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