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이 무기다 - 소리 없이 강한 사람들
다카시마 미사토 지음, 정혜지 옮김 / 흐름출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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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무기다 ♥ 다카시마 미사토

 

 

낯가림이 무기다

작가
다카시마 미사토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15.08.0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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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가림이 무기다 >

♥ 저자 : 다카시마 미사토 , 출판 : 흐름출판 , 가격 : 11,500 / 판매 : 10,350 ♥

 

 

 

낯가림이 무기다 라는 책을 읽고
낯가림 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간혹 해본적이 있다 누구와의 대화를 통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조용히 붙잡을 의지를 보여주는것일까
서투른 커뮤니케이션을 정반대인 인간의 관찰력이 뛰어나게 있어야 했고 상대에 대해 관심이나 흥미가 잃지 않는한 사람들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을 것이다
낯을 가리는 사람에겐 무한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면서 비법을 알려주는 도서였는데요
낯을 심하게 가리는 사람은 누구나 똑같기에 조금은 분위기 메이커로 나서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는건 쉽지 않기도 하다
그런데 나또한 독서모임을 다니면서 그렇게 많이 나누는건 아니지만 천천히 말을 시키면 말을 하는 편이지만 때론 낯을 가리는것도 좋지 않다고 보이긴 하지만 뜻대로 안되는게 사람으로써 천천히 비법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간절하긴 하고 이책을 보면서 수다스러운 여성이 되고싶은 욕심이 커지기도 했던거같아요
물론 누구나 노력은 하면서 천천히 나를 변화를 시키겠지만 낯가림은 정말 좋은듯 하면서도 나쁜 버릇이기도 하겠지요
천천히 마음을 열고 다른사람에게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이 한번 닫히니까 정말 쉽지 않는 답인거같아요
정말 사람을 만나면서도 낯을 안가리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나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눈은 마음의창 눈은 마음의 거울 이라는 말을 보게 되엇는데요
물론 좋은거만 보고 싶고 좋은거만 관찰 하고 싶은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답이겠지요
누군가와 함께 있는건 행복이라는것과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좋은 생각마저도 사라지게 만들고 싶은 요즘 <낯가림이 무기다>라는 책이다

 

 

 

 

 

 

 

줄거리

 

 

조용한데,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는 사람들‥
낯가리는 사람들의 승부 포인트는 따로 있다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낯을 가리는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마구잡이로 휘젓지 않는 배려가 있는 사람”이며, “주위의 상황을 민감하게 파악하는 특유의 감지능력과 관찰력, 그리고 공감력을 가진 사람”이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낯을 가리는 타입이라면, 분명 공감할 만한 정의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껏 많은 자기계발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게 하기보다, 가령 “당신도 활발한 성격으로 바뀔 수 있다”거나 “대화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식의 얘길 해 왔다. 낯가리는 사람에게 그런 접근방식은 설득력이 떨어지기도 하거니와 달갑지도 않다. 노력했지만,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이다.

이처럼 낯가리는 사람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오히려 “억지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대신, 사람이나 상황을 민감하게 파악해내는 특유의 ‘센서’를 작동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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