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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라는 책을 읽고 심오한 책제목이 나를 이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엄마와 아빠를 잃게 된 슬픈 사연의 네남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서였다 부모님이 네남매에게 남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도서였던거같아요 읽는 내내 울컥하면서도 나도 갑자기 이런일이 생긴다면 난 어떤 인생을 살고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게 아니였을까 이책을 보면서 전 아빠란 존재를 생각하게 되었던 계기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에겐 남겨준 기억은 흐릿흐릿 하지만 그 기억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면서 그 추억을 잊지 안으려고 간직함으로 인해 기억하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지죠 또한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철없는 딸로 인해 고생을 하고있는 엄마를 알게해준 계기가 아니였을까요 물론 부모님의 마음은 항시 사랑으로 감싸주며 보살펴주지만 어릴때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나만의 추억이였고 부모님의 추억이였겠죠 보통 어릴때 아빠와 엄마는 병원에서 생활했기에 만날수 없었던 추억도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수 있겠지만 한번씩 울컥할때가 간혹가다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성장을 하면서 가족에게 의지하면서 작은 관심하나 마저도 사랑스럽기도 하고 참 따뜻하게 만들어준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뒤표지를 본순간 눈길을 사로 잡는말이 있었던 마치 이별을 예감 한것처럼 사랑한다는 말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늦기전에 그 말을 할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었어요 라는 말을 본순간 울컥하면서도 아직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말조차도 낮설고 부끄러운 한마디 하지만 누군가에게도 좋은 말은 사랑해 라는 단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말을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며 눈시울이 불커지면서도 큰 감동을 느끼게 되었던 <안녕, 엄마>라는 책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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