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져라, 내 마음 - 다시 나를 사랑하게 만든 인생의 문장들
송정림 지음 / 예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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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져라 내 마음 ♥ 송정림

 

 

착해져라 내 마음

작가
송정림
출판
예담
발매
2015.07.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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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해져라 내 마음 >

♥ 저자 : 송정림 , 출판 : 예담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




착해져라 내마음이라는 책을 읽고
내마음은 한번씩 상대방이 말들을 생각 있게 말을 하는지 새삼스레 궁금해지기도 하고 나또한 상대방의 말로 상처 받으면서 막말을 던지기도 한다
내 마음과 사람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수많은걸 마음으로 전해주는 되 상냥한말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내가 하는말과 상대방이 하는말은 상냥한말로 걱정주는 말과 격려 해주는 말등을 알려주기도 하고 얼굴은 내 인생의 스토리라고 말한다
내 얼굴 내 책임으로 인해 좋은생각 일 마음을 품고 살아야 내마음이 착해질수 있을까
물론 내가 참아야 하지만 그말이 어떤 말이냐에 상대방은 화도 낼것이지만 예전에 어릴때의 과정으로 돌아간다면 내가 말을 상냥한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안줄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는데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누구나 상처는 있고 긍정적인 힘으로 행운을 만들수 있다면 순진한 마음으로 마음을 토닥여주고 싶었던거같아요
살다보면 누구나 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걸 시러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러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르죠 한참 나또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다
상처를 받은 나의 마음을 보호 할 차례였기에 문을 닫고 누군가에게 다가가질 않았었다 나도 바뀐다면 상대방이 바뀔수 있을까 물론 그의 한계는 어마어마 할것이다
그만큼 상처로 인해 그사람은 알지 못하지만 그로 인해 상처를 안고 살기도 한다
얼굴로 인해 나의 삶을 들여다 볼수 있고 인생을 들여다 볼수 있는 힐링에세이로 다가왔던 <착해져라 내마음>이라는 책이였다


*****


착한 사람은 약한 사람이 아닙니다. 착한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용기 있는 자가 추구하는 것음 힘이 아닙니다. 용기 있는 자가 추구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나를 버릴줄도 , 낮출줄도 아는 용기를 지닌 사람. 남의 입장에 서서 배려하고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착한 사람입니다. 착한 사람은 손해보는 사람.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착한사람, 그러니까 선한 사람은 알고보면 가장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P.15>


마음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채널을 선물하세요. 내가 미소 지으면 다른 사람이 미소 짓고,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어줍니다. 내가 웃으면 행운의 여신이 미소로 답신을 보내옵니다. 행운은 내가 만듭니다. 긍정은 힘이 셉니다. <P.45>


그대의 얼굴은 그대 삶의 상징이다. 인간의 얼굴 속에서 삶은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들여다본다. 얼굴은 삶이 그대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를 드러낸다.
스물아홉개의 단단한 조직과 서른 네개의 섬세한 정신을 담은 상자. 상상과 직관,사랑의 증오, 분노와 공포의 영혼을 담은 그릇,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오감을 담고 있는 상상력의 바다.. 그것이 우리 얼굴입니다 <P.129>


누군가 밑줄 그어놓은 책의 구절처럼, 그래도 또 한번 음미하고 싶은 구절처럼 누군가의 마음에 선명한 밑줄을 남기는 진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P.196>


내가 바뀌면 상황도 바뀌고 남도 바뀌어갑니다. 그것이 사람이 위대한 이유이고 신비로운 이유입니다. 물론 이미 벌어진것,이미 갖고 있는 것. 태어난 상황은 바꿀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꿀수 없는 것을 탓만 하고 잇을수는 없지요.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닙니다. "불만"입니다.
불만을 터뜨리며 불행해하기보다는 바꿀수 있는 것을 일궈가야 합니다. 내 조건,내 재능,내 쳬격,나를 이루는 환경... 주어진 것들이 미흡하다고 인생을 속단하지 말기 바랍니다. 첫 단추 잘못 끼웠으면 다시 풀고 끼우면 됩니다. <P.232>


*****





 

 

줄거리

 


행복해지기 위해 착해지기로 했다.

사람들은 때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헤아리는 데에 몰두한다. ‘지금의 나는 얼마나 불행한가?’ 각박하고 팍팍하기 그지없는 요즘. 강해지지 않으면 빼앗기는 현실에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더 독하게 먹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다시 팍팍하게 만드는 굴레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독해지기 위해 지쳐가는 내 심신은 어디에서 위로받아야 하는가.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명작에게 길을 묻다》 등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지고 삶의 길을 밝혀주었던 송정림의 신작 『착해져라, 내 마음』.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생각들, 바쁘다는 핑계로 모른 척하게 되는 마음들, 삶 속에 숨어 있는 작지만 빛나는 기쁨들을 한마디 말, 한 구절의 문장에 담아 풀어낸 이 책은 착한 마음과 선한 삶의 태도가 나에게 솔직해지는 용기이며,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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