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아직 내게 끌린다 라는 책을 읽고 리즈,비비안, 올리비아, 마릴린,그레이스, 오드리, 소피아 : 신비한 구두, 7명의 여자 앞에 나타난다 불안할수록, 두려울수록, 외로울수록 나를 사랑하라 여성스러움을 들여다 볼수 있는 구두 화장 옷을 알려주기도 했고 구두의 여행으로 떠나는 소재로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들여볼수 있었던게 아니였을까요 물론 구두를 신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쁘게 입는다면 사랑하는 사람도 반하게끔 보여주고 나의 모습마저도 이쁘구나 나한테 이런면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 있는게 아니였을까요
사람들의 인생에서도 덜가지고 더 가진 사람들이 있듯이 누구나 자 자신을 꾸미고 여성스러움에 다가 갈수 있다는점에도 가장 중요한거겠죠 구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누구나 여성이라면 구두를 이쁜거 신고싶기도 하고 사고싶은 마음은 여성들의 만족감일수도 있다 나는 그에 비해 정 반대인거 같다 내 자신을 꾸미지 못하기도 하고 어떤 옷이 어울린다는걸 모르는게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독서모임을 다니면서 점점 날 꾸밀려고 노력하기도 하다 구두 애호가로 인해 카페가 235곳이라는 카페를 널리 널리 다니면서 안신은 아이를 중고로 판매해 다른 주인에게 자기의 삶과 여성스러움을 찾아주는 구두의 여행을 들여다 볼수 있었던 도서였는데요 새삼스레 저에게 필요하기도 한 나만의 삶으로 인해 여성스러운 구두의 세상에서 들여다볼수 있고 나에게 맞는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던 계기가 아니였을까요 여성스러움으로 나에게 반하고 상대방이 이쁘다고 할 만큼 관심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사랑으로 한걸음더 나를 꾸밀수 있는 구두의 세상으로 빠져보며 수많은걸 배우게 되었던 <나는 아직 내게 끌린다>라는 책이였다 ****** 그녀는 사람에 빠진 자신과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것은 타인과 빠지는 사랑보가 더 아름다울 수 있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주순 이상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 없다. 그게 그 사람이 가진 감정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그녀가 남을 사랑할 수 없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P.220> 익숙한 것이 편한 것은 본능이며, 제 아무리 나쁜 거라고 해도 익숙한 것을 버리는 데는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제 그녀도 알게 되었다.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용기가 부족했을 뿐이라는걸. 삶에 문제가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면 당신에게 용기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자문해볼것. <P.221> 자기 삶의 전환점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도 못한 것 같은 그녀를 떠나야 한다는게 가슴 아팠다. 모든 여자의 삶은 그대로가 아름답다. 그것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P.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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