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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라는 책을 읽고 주인공은 일곱살때 자폐증 진단을 받은 중증 자폐인이기도 하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덕분에 글자판을 가리키며 글자를 배웠다고 한다 자폐증마다 각자 다른 증상이 있긴 마련이지만 이책을 보면서 많이 바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배보게 되었는데요 한마디 한마디 소중하게 써내려간 언어들을 보면서 살살 나를 달래면서 나에게 일일이 정성스럽게 따뜻하게 알려주었던 도서였고 다른사람들처럼 대화를 나눌순 없지만 주인공은 같은 언어로 소통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어 한마디마다 따뜻함과 어쩜 이렇게 글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쓸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도 실제로 장애를 딛고 아픔을 이겨내면서 또다른 나의 생활로 인해 희망을 얻으면서도 용기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던 도서이기도 했던거같아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순 없지만 일도 하고싶고 돈도 벌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기도 하고 인간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으로 이세상에 태어난 존재이기도 하죠 젤첨은 수많은 원망도 있겠지만 점점 잘못된 상황이란걸 알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놀랍기도 하고 나도 이렇게 천천히 일어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 도서였고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던거같아요 누군가에겐 더욱더 힘든 과정도 있을테지요 하지만 그게 나의 눈엔 안보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 할사이에 나또한 성장을 하여끔 감동적이고 따뜻함을 느끼며 한걸음더 나또한 수많은 성장이 필요할테고 한걸음더 이책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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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고 잇지 않을까요. 그 상처가 이내 낫는 사람도 잇겠지만 시간이 오래 흘러도 아물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처럼 어둠 속에서 계속 비명을 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일까요. 아마도 사람의 마음이 모호하고 언제나 변화하기 때문이겠지요. 마음은 조금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고민하고 있을때조차도 나는 내 마음에 휘둘리고 맙니다. 괴로워 견딜수 없을때는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끝없이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입니다. 나는 외톨이로 하늘을 보고 있는 온세계사람들과 이어져 잇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자연은 어떤 상황이든 사람에게 평등합니다 그점이 내 마음을 위로합니다. <P.19~20>
눈물은 사람의 눈에서 흘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물은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동반합니다. 눈물도 마음을 전달하는 표현의 하나라는 뜻이겠지요. 인간이기 때문에 우는 것입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운다는 것은 나약함을 인정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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