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두근두근 2 - 대전.대구.광주.부산.제주 시장이 두근두근 2
이희준 지음 / 이야기나무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시장이 두근두근 2 ♥ 이희준

 

 

시장이 두근두근 2

작가
이희준
출판
이야기나무
발매
2015.07.07
평점

리뷰보기

 < 시장이 두근두근 2 >

♥ 저자 : 이희준 , 출판 : 이야기나무 , 가격 : 17,000 / 판매 : 15,300 ♥




시장이 두근두근 2 라는 책을 읽고
저자는 스물 여덟 청년이고 어린 나이지만 시장에 관해 관심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때론 먹을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역 여행을 가다보면 시장을 항상 들린 사람이 있듯이 이 저자도 그런분이 아니엿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장이라는 단어는 싸고 푸짐한 인심이 가득찬곳이고 한번 가면 무언가가 땡기기도 한 전통시장이기도 하지요

이도서는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라는 지역으로 나눠 전통시장을 구경시켜주되 광주에 사는 한사람으로써 한걸음더 시장에 대해 알아가고싶은 마음에 신청한 도서였는데요
시장에는 명절이나 제사가 잇을때 가는 경우였지만 그러면서 시장에 대해 알아가고 푸짐한 인심과 시장의 매력을 좀더 알아갈수 있는 계기였던거같아요

도서에서 가장 궁금한건 경매를 한다는 점이였는데요 경매로 인해 신기한 경험을 해주면서도 부산에 있는 보수동 책방 골목에 가서 헌책방의 냄새를 맡고싶기도 하고 언젠가는 부산 가게 되면 꼭 가보고싶은 곳으로 점찍어두었던 도서였어요

시장의 매력에 두근두근 거리는 설레임으로 인해 점점 다가오는 명절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저로써는 시장의 매력으로 빠지게 되면서도 명절에는 어떤 푸짐함으로 제사를 선사해줄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인거같아요
아직 많이 남은 1개월이지만 아직도 시집 안갔지만 집안의 행사때문에 조금은 그게 걱정이기도 한거같아요
명절에는 음식을 두번이나 해야 하지만 조금은 지치기도 하지만 명절 증후군이 저번에는 심각하게 생기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명절 증후군이 사라지길 바라며 몸을 조금은 고단하지 않게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게 잘 관리 하면서 시장을 봐야할것같아요

시장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고 시장이란 푹적이기도 할테고 여유롭게 걸어다니면서 하나하나씩 맞보기도 하고 구매하는게 생기지 않을까요
한때 우리집에서 하림집겸 술집을 할때 양동시장에 가서 시장을 엄마와 함께 같이 보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양동시장이 이렇게 넓었나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광주에 있는 푸짐한 인심과 분식이 땡기는 날을 보내면서 책을 보게된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친철하게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 찾아가는길이 잘 적어져 있는 전통시장의 매력에 빠져보게 될 <시장이 두근두근 2>이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촘촘한 취재를 바탕으로 SNS에 전통시장에 관련된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점차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간혹 연재한 글 때문에 시장을 일부러 찾았다는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자신이 사는 지역과 관심사를 말하며 적당한 전통시장을 추천해 달라는 사람들도 서서히 늘어났다.

그때부터 저자는 스스로 전통시장 도슨트라 부르기 시작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서 혹은 지역과 상품에 따라서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법한 시장을 추천했고 종종 강연장에 서기도 했다. 시장을 지키고 시장을 이끌어가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시장 활성화 방안을 정리했고 201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사장상을 받는 뜻밖의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묵묵히 오랜 시간을 시장에서 정직하게 흘린 땀방울이 모여 만든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 그리고 『시장이 두근두근』은 이 모든 이야기를 밑거름 삼아 가장 빛나는 시장, 44개를 골라서 담은 책이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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