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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 맥주 라는 책을 읽고 대책없이 정말 맥주를 들고 여행을 가고싶어지는 도서였고 정말 흥미진진하게 더위를 날려버릴수만있다면 잼있을것같은 여행과 추억을 만들었을것같아요 우연히 나만의 비밀의 골짜기에 있는 동굴을 발견하게 되면서 셰어하우스로 여름엔 안성맞춤일것같은 장소이기도 하고 저도 한번정도는 가보고 싶은 나만의 비밀장소였던거같아요 그런데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아저씨에게 내 비밀의공간을 뺏겼던 수많은 사연이 생기기도 했었고 골탕을 먹이려는 서로의 장난을 들여다 볼수 있었고 (주인공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렸던 구간이기도했어요) 남자들의 로망 낚시로 인해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말을 하면서 할머니와의 등장과 유에포 의 밤하늘의 그림이 상상되면서도 정말 멋진 소재인듯, 푹 빠지게 되었던거같아요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하고 남자들이 흔히 할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면서 웃기기도 하면서 맥주라는 자체를 이렇게 좋아하는 시기인가 쉽기도 했었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작은 추억을 이렇게 기억할만한 추억을 남기기까지 수많은 여행으로 배우게 된 계기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난생 처음 이 작가님의 도서는 한권이나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새삼스럽게 빵빵 터지는 웃음 뒤로 하고 여행이란 단어를 생각나게 했던 도서였고 맥주를 마시면서 푹 빠지게 되었던 도서였던거같아요 이 도서를 보면서 나만의 생각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유에포 라는 단어는 만화에서 나왔던 그림처럼 끌고 대리고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는 캔맥주는 도대체 몇개가 들어있었을지 라는 상상을 해보았던게 아니였을까 술을 좋아하는 집안인지라 맥주를 마시고, 여행으로 인해 한걸음더 성숙해진다면 나만의 여행을 스트레스로 날려버릴수 있을것같고 무더운 여름에 맥주가 땡기는 도서 <붉은 노을 맥주>라는 책이였다
* 샘터 물방울 서평단을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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