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아이 고 - 내 남편의 아내가 되어줄래요
콜린 오클리 지음, 이나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비포 아이 고 ♥ 콜린 오클리

 

 

비포 아이 고

작가
콜린 오클리
출판
아르테
발매
2015.07.10
평점

리뷰보기

 < 비포 아이 고 >

♥ 저자 : 콜린 오클리 * 출판 : 아르테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




비포 아이고 라는 책을 읽고
내 남편의 아내가 되어줄래요 라는 말 한마디가 나를 이끈다 어떤 내용을 지니고있는 도서일까라는 생각을 궁금증이 더해져 갔었다
새삼스레 이상하게도 주인공이였던 여성은 한남자를 사랑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름답고 부러운 사랑으로 인해 로맨스소설이였다
나를 이끌었던건 페이지가 어마어마 했다는 사실이였지만 그래도 한번보니 집중있게 본 도서였던거같다
주인공이였던 데이지 사랑하는 남자였던 잭의 사랑이야기를 들여다보게된다
데이지는 스물 세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후 수술과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를 거친 끝에 완치 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4년이 지난후 재발이 의심 된다는 전화를 받게 되고 서른 살이 되기전에 두번이나 유방암에 걸리기 시작한다 데이지는 남은 시간은 4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암 선고를 받게 되었다
데이지는 자기 자신이 떠나면 사랑하는 남편인 잭을 누가 사랑해주고 집안일을 해줄지 걱정이 태산이였던 여성이였다 그런데 데이지는 그걸 걱정하면서 새로운 여자를 소개 해주나며 찾아 나서기도 했었다
조금은 어리석은 바보같은 여성인거같으면서도 어떡해 보면 데이지의 심정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였다
이책을 보기전에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라는 책을 본후에 보게 되고 정말 이책이 읽기는 힘들었던건 아닐까
새삼스레 사람들의 암선고를 받으면서 상대방을 걱정하는듯하지만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건 아닐까
이책에선 새삼스레 울컥했던 장면이 있었던건 아니였을까 사랑 로맨스였기에 사랑해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라며 확인을 할때가 아니였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댈수밖에 없는 아름답고 엉뚱하고 눈물나는 사랑법을 가르쳐준 <비포 아이 고> 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남편을 위해 소개팅을 준비하는 한 여자의 엉뚱하고 눈물 나는 사랑법!

숭고한 사랑에 대한 환상의 실체를 제대로 보여주는 소설 『비포 아이 고』. 죽음 앞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모함을 서슴지 않는 용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물세 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과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를 거친 끝에 완치된 데이지. 그런데 4년이 지난 후 재발이 의심된다는 전화를 받는다. 서른 살이 되기도 전에 두 번이나 암에 걸린 데이지에게 남은 시간은 4개월, 길어야 6개월이다. 자신이 떠나고 난 뒤 혼자 남을 잭에 대한 걱정을 하던 데이지는 자신이 죽기 전에 그를 위로해줄 새로운 여자를 찾아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한 여자가 그들 앞에 나타나고 남편이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하자 데이지는 걷잡을 수 없는 질투에 휩싸이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