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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을 감수하면서까지 고인은 확실한 죽음을원했을것일까. 사는 것이 고통스러워 죽음을 선택하지만. 그순간의 고통 역시 참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수면제를 먹고 시도를 한다. 죽을 용기로 살라는 말이 그래서 있을것이다 <P.83>
힘든 것도 살아있으니 겪는 거고 행복한 것도 살아있어야 겼는 것이다. 그러니 힘든 것 도 행복한것도 내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증거다. 인생에 행복이 없을수 없고 괴로움이 없을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 두가지 가운데 하나만 취하려 한다 행복한 것은 당연하게 생각해서 행복인줄 을 모르고 . 괴로움은 원래 삶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여겨서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원망하고 비관함으로 자신을 파괴한다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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