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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병원 건물의 붕괴 사고로 친구를 잃은채 혼자 살아남은 마라 다이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사건의 기억하게 되는데 그만큼 마라 다이어는 죽은 친구가 눈에 보이는 환시에 시달리며 고통 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새로운 동네를 이사 하고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사건이 어마어마 하게 벌어지는데 서로의 상처를 알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빠지게 되는 소설인데요 마라 다이어는 무슨 사건이 생기고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해 수많은 불안감과 두려움속에 수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신경정신과를 다니면서도 조금은 나의 이야기와 똑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마음의 상처가 크게 변하게 되면 정신과라는 자체는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정신과라는 병원은 기록이 남지만 그게 무서워서 안간다면 그건 그사람을 치료 할수 없는 대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번의 상처만으로 안좋은일이 생긴다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면서도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겹쳐서 오면서도 자기자신을 가둘려고 하는게 조금 보였기도 했었는데요 거기에 사랑하는 사랑하는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상처 하게 되지만서도 천만 다행이기도 하고 저도 그런 입장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는것보단 혼자 일어나는 방법도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도 한거같아요 거기에 기억상실증을 걸리기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반전대 반전이였던 도서였고 나와 똑같은 인생이지만 누군가로 인해 용기를 얻을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일지도 모른다는걸 전해주는 <마라 다이어>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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