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폴드랑.강하나 각색.그림, 안경숙 채색 / 작가와비평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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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 폴드랑,강하나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작가
폴드랑, 강하나
출판
작가와비평
발매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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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

♥ 저자 : 폴드랑, 강하나 * 출판 : 작가와비평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이라는 책을 읽고
앨리스와 설리번 부부가 살고 있었고 몇년후에 사랑스런 첫째아이 애니라고 태어나게 되었고 그아이는 어릴때 눈이 가렵다고 긁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에 가게 되었지만 트라코마 라는 과립성 결막염에 걸리게 된다구 한다
아픈 딸을 뒤로 한채 둘째를 가진 앨리스 부부의 둘째의 아이는 지미라는 아이였고 결핵성 관절염을 안고 태어났다고 한다
두부부의 사랑이 두아이로 이어졌지만 그 불행이라는 그림자가 와닿게만 왔었던건 아닐까
앨리스는 생명이 다하자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고 두아이는 어디로 입양해야 할지 마을에서 회의를 하게 되었고 요양원에 지미와 애니가 함께 지내면서 아픈 동생을 보살폈다고 한다
하지만 지미라는 동생은 오래 가지 못했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애니는 앞이 보이지 않았던 아이이기에 알지 못했지만 동생이 조용히 하늘나라로 갔다는건 주의 사람들이 알려주게 되었다고 한다
애니는 앞을 볼수 없지만 한글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애니는 맹인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글은 알수 없었지만 하나하나 욕심을 버리지 않고 놀리라며 애니는 아이들에게 화내게 됩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를 봐주고 또 봐주었고 어느날 갑자기 생각하니 잘못된걸 알게 되고 달라지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애니는 앞을 볼수 있다며 수술을 하게 되었고 앞을 볼수 있었고 맹인 학교에서 일을 도우면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도와주기도 했다네요
정말 감동 그자체였던 웹툰이였어요 따뜻하기도 했구요 정말 앞을 볼수 없다는건 끔찍하지만 다시 앞을 볼수 있다는건 행복 그자체이겠지요
애니가 다른 아이를 가르치게 되었지만 그 가르침이 너무도 자기 자신이기에 더욱더 애착이 강했던건 아닐까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뜻을 다른 사람이 이해 할수 있다면 맞춤법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애니는 보다 많은 단어를 배우고 싶었기에 틀려도 그만인 것 같은 맞춤법 맞추기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 <P,108>


두려움 때문이죠. 알수 없는 것에 대한  하지만 그 두려움을 느낀다는 사실이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이에요 <P.150>



 

줄거리

 


헬렌 켈러와 그녀의 스승 앤 설리번 이야기를 담은 책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헬렌 켈러는 1880년 6월 27일,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의 아이비 그린이라는 이름의 한 농장의 저택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선천적인 시각, 청각 장애인이 아니었다. 생후 19개월, 병원으로부터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 위와 뇌에서의 급성 출혈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로 인해 그녀는 평생 시각과 청각에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 그녀가 7살 때 헬렌의 부모님은 벨 박사로부터 퍼킨스 맹아학교를 소개받았다. 그 학교의 교장 선생인 마이클 애나그너스는 시력 감퇴가 있는 20살의 학교 졸업생 앤 설리번에게 헬렌의 가정교사가 되어주기를 요청했다. 앤 설리번은 그 요청을 받아들였고, 이 일은 49년간 이어지는 인연의 시작이 되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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