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집
황선미 지음, 이철원 그림 / esteem(에스티임)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기다리는 집 ♥ 황선미

 

 

기다리는 집

작가
황선미
출판
esteem(에스티임)
발매
2015.05.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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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리는 집 > ♥ 저자 : 황선미

출판 : 에스티임 * 가격 : 10,000 / 판매 : 9,000

 



기다리는 집 이라는 책을 읽고
기다리는 집이라는 책을 읽으며 어릴때 살던 집의 그리움도 그려지기도 하고 가족의 사랑과 그리움으로 인해 알아갈수 있을것이다
누구나 다 집에 오면 편안하고 따뜻함을 느끼는게 제일 중요하죠 우리 가족들은 다들 일하고 계시기도 하고 혼자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집안일도 하고 기다린다면 가족들은 너무 좋아하시기도 하시지요
또한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수 있다면 그 마저도 행복을 느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족들마다 각각 다르겠지만 상처도 많은 집안도 많겠지요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시골집이 스쳐가기도 했었던거같아요
어렸을때였던 기억은 별루없지만 아빠의 그리움과 시골이지만 넓고 궁전이였던 집이였지요
그 기억으로 인해 조금은 그리움도 있었지만 천천히 지날수록 어린아이의 방화의 이야기를 하니 조금은 어떤 그리움속에 이랬을까라는 생각도 한번쯤은 해본거같아요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싶지 않앗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독서모임으로 보았던 금각사와 조금은 비슷한 내용일것같은 느낌이생기더라구요
작고 작은 마을에 집이 몇채도 없는 집안이 조금은 친철하기도 하고 친근하다는 생각을 들었던 면도 있었던거같아요
가족들의 존재를 한걸음더 생각하게 해주며 예전에 살던 집이 많이 기억나기도 했고 지금은 많이 바껐다는 아쉬움만 커져만 가는게 아닐까라는 상처는 있지만 아빠의 기억이 묻어날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였던 <기다리는 집>이라는 책이였어요



 

 

줄거리

 


당신을 기다리는 집이 있나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이자
2014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된
우리 시대 최고의 동화작가 황선미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가족이야기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세계적인 동화작가 반열에 오른 황선미 작가의 신작. 올해로 등단 20주년을 맞은 작가가 내놓은 이 작품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표현이 적절한, 어른과 아이 모두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는 동네의 흉물처럼 버려진 감나무 집에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마치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인 양 말을 걸어도 대답 없고, 눈길을 주어도 피할 뿐인 그가 유일하게 하는 일은 묵묵히 감나무 집을 치우고, 고치고, 세우는 것. 동네 터줏대감인 떡집 영감은 그런 그가 탐탁지 않으면서도 동네에서 변하지 않고 남은 몇 안 되는 그 집을 되살리려는 남자의 행동이 싫지만은 않다. 한편, 또래 아이들에게 늘 괴롭힘을 당하던 소년 태오는 남자 덕에 위기를 모면하고, 이후 집짓기에 여념 없는 남자 곁에서 그를 도우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그렇게 집이 완성되어 갈 무렵, 남자가 병원에 실려 간다. 누군가 그 집에 불을 지른 것. 이후 정체불명의 남자와 동네 사람들 그리고 감나무 집을 둘러싼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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