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읽어주는 남자》는 힘들고 지친 이들이 마음을 터놓고 자신의 고민과 마주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타로 카운슬러인 작가는 약 10년 동안 3,000여건의 타로 상담을 통해 많은 고민과 질문을 접했고,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로하며 타로 상담을 해왔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단호하게 타로 카드가 제시하는 고민해결의 조언을 읽어주며, 가볍지 않고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