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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작은 사소함의 아름다움을 보는건 누구나 똑같고 등을수 없는 수많은 물건과 익숙한 풍경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또한 그렇고 있진 않는지 한걸음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소한 인연들이 만들어준것도 들어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중한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사람이기도 하지만 나에겐 이웃분에서 제가 힘들어 할때마다 힘내라구 응원해주시거나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내가 감사표현을 안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에게 이분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하며 성장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미안하기만 하다는걸 이책으로 인해 마음을 전해보려 합니다 이책을 보면서 나또한 증오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증오라는 단어는 먼가가 저에게 와닿는게 아니였을까요 나는 상처는 받았지만 상대방은 나의 마음을 알지 못할때가 많지요 하지만 사소한 감동을 받으면서 웃고 울고 하는날이 많은건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소중한 물건과 풍경 또한 소중한 사람들로 인해 한걸음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라며 한마디를 전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도서였고 책속으로 인해 한걸음더 나의 증오도 점차 사라지길 바라며 마음의 문을 열고 활짝 보는건 어떨지라며 <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책이였다
"증오는 자신의 마음속에 든 칼이다 자신의 마음을 찢고 나와야 상대를 찌를수 있다" 찌르지 않는 다 해도 칼은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가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내 살을 찔러댈 것이 분명한 그것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겠는가 그렇다고 억지로 꺼낼 수도 없는 그것 힘들어도 너그러운 햇살 비출 수밖에 볼록 렌즈처럼 좋은 말씀들을 미움의 칼 위에 대고 흔들리는 마음 붙잡아 초점 맞추다보면 더 이상 나를 찌르지 못하고 상대를 찌르지 못하는 무딘 칼 되지 않겠는가 그러다 흐물흐물 녹아버리지 않겠는다 『법정스님 잠언집에서 - 증오는 칼이다 - P.61 』
아주 나쁜 말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거니 여기는 무심함이 필요한것 좋은 말 아닌 것 하나하나에 마음을 쓰는 건 마음의 낭비다 상대는 무심히 말해놓고 잊었는데 나만 상처로 새기고 있는건 바보짓이다 나쁜 말 들으면 담아두지 말고 버려야 한다 『 나쁜말 들으면 - P.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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