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파이브 도와줘! - 10대들의 고민 상담 어플 ‘홀딩파이브’ 이야기
김성빈 지음 / 마리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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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파이브 도와줘! ♥ 김성빈

 

 

홀딩파이브 도와줘!

작가
김성빈
출판
마리북스
발매
2015.04.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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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딩파이브 도와줘! :: * 저자 : 김성빈

출판 : 마리북스 * 가격 : 14,800 / 판매 : 13,320

 



홀딩파이브 도와줘 라는 책을 읽고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나 왕따를 극복하고 고민상담을 받아주며 이야기를 상세하게 따뜻한말로 감싸주는 도서였다
나또한 왕따를 당한 사람이기도 했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나의 끙끙대었던 속앓이도 어마어마 했었던걸 전해져서 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책을 보면서 울컥하며 눈물도 났었던 도서가 아니였을까 왕따인 여고생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 메세지로 다가왔던 도서였다
자살이라는 단어는 뒤로 읽으면 살자라는 뜻이다 그 말은 자주 듣기도 했었고 내가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면서도 그 오기로 사는것도 중요할것이다
또한 따돌림을 당하면서 맞기도 수백번이였고 괴롭힘도 수백번이였지만 힘겹기만 했던 나날이 시작되기도 하고 끝나지도 않았던 상황이였다
나도 중학교때 이런 상담을 받았더라면 지금보다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고 한걸음더 나에겐 어떤일이 변화가 생겼을지 곰곰히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옛날보다 지금까지 상황이 달라졌더라면 이 상황에서 얼마나 변화와 생각이 달라졌을까
이 세상에서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처럼 왕따를 당하며 말못하며 누군가에게 표현을 할수 있다면 이세상은 달라질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말을 하게 된다면 그사람은 어떡해 해결해줄지도 중요한 과정이지 않을까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원망을 하고 좌절을 하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낮추게 된다
나또한 그렇다 왕따라는 자체는 생각하기는 싫고 학교 자체와 사람자체가 시른 존재로 바낄것이다 하루하루가 사는것도 견딜수 없을 것이다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말을 한다면 내 상황은 얼마나 달라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부모에게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자체가 아닐까 옆에서 해줄수 있는건 없지만 내딸은 잘못한게 없어 라며 위로 한마디라면 그마저도 힘이 날것이다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게 죽음보다 살날이 가득차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다면 그마저도 친구 한명은 있지만 불안감에 사귀게 된 친구도 있었지만 나에게가르쳐 준건 도둑질이였던 좋은 친구는 아니지만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사람에게는 작은 행복일것이다
이세상에서는 따돌림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우연히 오은영이 자식에게 한말이 생각 났다 왕따 당한 아이랑 절대 놀지 말라고 했었다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도 조카들이 왕따당한 친구랑 논다면 뭐라고 말할꺼야? 라고 물었을때 언니도 오은영선생님과 똑같은 말을 던졌다 나는 그 말이 상처였던건 아니였을까 아이가 엄마에게 말을 안한다면 이세상은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지킬수 없고 상처를 주는것이 답일까라는 생각을하게되었다


힘들어도 아직 견뎌줘서 고마워요. 조금만더 견뎌서 앞으로 더욱 빛날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주면 고맙겠어요 '자살'의 반대말은 '살자'라고 해요. 우리 앞에는 많은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P.115>


자살 기도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군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렇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었어요.

스스로가 가장 잘 알겠죠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자신의 가치 를 일깨울 방법을 찾고 싶어 하는것일테고요.

제가 볼때 가장 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자신감을 찾고 자존감을 높이는 일인거 같습니다

뭐든 한가지라도 스스로 만족할수 있다면 그 힘으로 하나씩 장점을 발견해갈수 있지 않을까요..

가치 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자신의 가치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P.228>



 

줄거리

 


『홀딩 파이브 이야기』는 한 여고생이 어둡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으로 만들어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어린 나이에 큰 시련과 고난을 극복한 한 여고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성빈 양은 죽도록 힘든 고1 시간들을 보내며, 그 선택은 결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희망’이 없어서라는 걸 깨달았다. 그 친구들이 절실하게 듣고 싶은 말은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것. 단 한 명의 친구라도 절망에서 희망을 노래할 수 있다면…. 이런 절실한 마음으로 홀딩파이브를 적극적으로 구상해서 탄생시키게 되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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