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이드
아이린 크로닌 지음, 김성희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머메이드 ♥ 아이린 크로닌

 

 

머메이드

작가
아이린 크로닌
출판
OPUSpress(오퍼스프레스)
발매
2014.10.10
평점

리뷰보기

 ​:: 머메이드 :: * 저자 : 아이린 크로닌

출판 : 오퍼스프레스 * 가격 : 16,000 / 판매 : 14,400

 



머메이드라는 책을 읽고
저자는 네살때 부터 처음 장애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천천히 엄마와 딸은 수많은 역경속에서 강해지는 과정이 들어있기도 한다
두다리가 없는 머메이드라는건 인어공주이기도 하다 무언가가 우아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 한 인어공주의 실체였지만 머메이드라는 책을 보면서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던게 아닐까
수많은 두려움속에 내가 왜 다리없이 태어났냐는 호기심으로 부모님에게 질문을 하게되는데 어떤 답변으로 그 아이를 위로를 해주며 답을 했을까라는 궁금증도 더해질것이다
정말 나라면 이아이처럼 용기를 얻으면서도 강해질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생기면서도 좌절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애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 자신을 위해 잘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아프지 않는 저로써는 먼가가 부끄럽기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도서중에서도 장애를 지닌 도서를 보게 되었을때 그때도 이 이야기를 적은적이 있었다
시각장애인 체험은 정말 두렵고 캄캄하지만 누군가가 옆에서 이끌림으로 인해 도와준다는건 정말 행복 그자체였지만 이 도서를 보면서 체험을 하게된다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이 두려움속을 뚫고 나가야 할지는 고민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나또한 이렇게 잘 살수 있을까라며 쉽게 포기하고 살아갈 가치조차 잃어버리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지 않았을까 이 책을 보면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된건 아닐까 한걸음더 부끄러우면서도 이책이 조금은 사진을 보여주는 책이였다면 좋았을텐테 그러면 나에게 큰감동을 주는 도서였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던거같다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세계로, 장애는 있지만 역경속에 강하게 만들어주는 <머메이드>라는 감동을 느끼면서 보게된 도서였다



 

줄거리

 


《머메이드》는 두 다리 없이 태어난 저자 아이린 크로닌의 역경과 강인함, 그리고 이를 지지해준 따스한 가족애가 잘 드러난 회고록이다. 저자는 세 살 때 처음 자신이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음을 깨달은 이래 늘 그 사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톨릭 신자였던 저자의 부모와 형제들은 그녀를 차별 없이 대했고, 그녀 역시 열 명의 형제들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학교생활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그녀는 짓궂은 괴롭힘에 맞서야 했고, 십대 때는 이성 문제로 곤혹스런 시간을 겪기도 했다. 그녀가 가장 편안하게 지내던 동성 친구들과 있을 땐, 두 다리가 없는 자신을 스스로 ‘머메이드(인어공주)’라 부르며 스스럼없이 지내기도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