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
헤르만 헤세 지음, 안인희 엮음.옮김 / 김영사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사랑한 허.세.허세가 사랑한 책.들 ♥ 헤르만 허세

 

 

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

작가
헤르만 헤세
출판
김영사
발매
2015.01.1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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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사랑한 허.세. 허세가 사랑한 책.들 :: * 저자 : 헤르만 허세

출판 : 김영사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우리가 사랑한 허세, 허세가 사랑한 책들 이라는 책을 읽고

헤르만 허세라는 작가님은 무언가가 고급스럽고, 문학적인 도서만 보는걸 느끼게 되었고
헤르만 허세작가님에게는 어떤 사랑을 배울수 있을까라는 궁금증도 많이 해져만 갔던 도서였어요
어마어마한 독서양은 어느정도일까라는 궁금증도 더해져 갔지만
이 책으로 수많은 책을 배워가는 계기이기도 했던거같다
이 도서에서는 73편의 글을 선사 해주며 알려주기도 하고 한걸음더 배우게 된 계기였던게 아닐까라며 생각해보았다

또한 이 도서를 보면서 작고 짧은 독서의 길잡이가 된다면 나에게도 작은 바램의 서평도 조금 변화가 있질 않을까라며 기대감이 생기는 <우리가 사랑한 허세, 허세가 사랑한 책들>이라는 책이였던거같다



 

줄거리

 


20세기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애서가 헤르만 헤세. 그가 쓴 3천여 편의 서평에서 가려 뽑은 가장 빼어난 73편의 글. J. D 샐린저, 카프카, 토마스 만 등 세계문학의 고전들부터 공자, 노자, 붓다, 우파니샤드와 바가바드기타 등 동양의 걸작들에 이르기까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가 시대를 뛰어넘어 살아남은 작품들을 가려내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헤르만 헤세는 평생에 걸쳐 독서의 안내자 역할을 했다. 스물한 살인 1898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들을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00년 스위스 일간지 「알게마이네 스위스 신문」에 처음으로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아" 명문 마울브론 신학교에서 도망친 후, 서점에서 조수로 일하던 시절이었다.

헤세는 서점에서 일하며 신문 문화면에 서평을 기고하던 처음 몇 해 동안이 "가장 최신의 문헌 속에서 헤엄치기, 거기 파묻히는 일이 술에 취한 것과 비슷한 쾌감"이 되었다고 말한다. 어려서부터 독서체험은 물론 자신의 모든 체험을 글로 표현하고 탐색하던 헤세에게 신문 지면은 그런 글을 위한 중요한 통로였다. 오히려 이런 작업이 그의 책들보다 더 알려져 사회생활을 하는 데 상당한 뒷받침이 되어주었다.

당시 그는 서점 직원으로 얼마 되지 않는 임금을 받는 것 말고는 이런 문필작업의 고료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스물세 살인 1900년부터 죽음에 이른 1962년까지 평생에 걸친 헤세의 서평작업이 시작되었다. 이 책 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은 그가 쓴 3천여 편의 서평과 에세이 가운데 가장 빼어난 글을 가려 뽑은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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