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이소벨이야 - 유쾌발랄한, 때로는 웃픈 열여덟 살의 비밀일기
이소벨 해롭 지음, 홍정호 옮김 / 글담출판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 난 이소벨이야 ♥ 이소벨 해롭

 

 

안녕? 난 이소벨이야

작가
이소벨 해롭
출판
글담
발매
2015.02.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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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난 이소벨이야 :: * 저자 : 이소벨 해롭

출판 : 글담 * 가격 : 11,000 / 판매 : 9,900

 



안녕? 이소벨이야 라는 책을 읽고
유쾌발랄한 열여덟살의 비밀일기를 엿보았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었다
자기주장이 있듯이 일상에 일어나는 일을 일기로 담는다는건 정말 쉽지가 않을것이다
내가 어렸을때 일기를 썼듯이 다른사람들도 한번씩은 일기를 써본적은 있을것이다
초등학교때 방학을 한다면 일기를 모아모아서 쓰는 상황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 생각조차도 나지 않는다면 일기 쓰는것도 정말 어렵기도 하다
매일 다른 추억을 그때그때 기록한다는건 정말 어렵지만 그 과거를 생각할수 있는 과정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의 일기는 지금은 없을것이고 그걸 기억으로 남겨두지 않을것이다
어느 누군가가 어릴때의 일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갑자기 이 도서를 보니 조카들이 생각나기도 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갔던 쌍둥이 조카들 한번씩 우리집에 오다보면 숙제를 하면서도 일기는 꼬박꼬박 써야한다는 관념도 있지만 곰곰히 생각하는것도 정말 어릴때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방학숙제도 한번쯤은 조카들에게도 밀려서 쓰는것도 과정인거같다 내가 어릴때와 다른게 없듯이 하루의 과정이 기록되어있는 일기장을 한번씩 넘겨서 보는데 귀엽기도 하고 글씨도 정말 못알아 먹을때도 있지만 글도 정말 사랑스럽다
명절에 조카들이 왔었는데 토요일에 우리언니가 생일이라서 조카들에게 편지요청을 했었는데 그 편지를 화나서 버리는것조차 둘째언니가 귀엽다며 사랑스럽단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
편지를 보는순간 빵터지기도 했던 말 사랑하는 이모님께 라는 단어가 있었다 순간 빵터지게 되는 조카들의 생일편지가 너무 사랑스러웠던거같다
어릴적의 추억으로 생각하는 비밀 일기를 들여다 볼수 있었던 <안녕? 난 이소벨이야>라는 책이다



 

줄거리

 


열여덟 살 이소벨의 무한 상상 이야기『안녕? 난 이소벨이야』. 연예인 되기를 꿈꾸고 혼자 낙서하기를 좋아하는 지구 반대편 10대 영국 소녀의 일상을 담아낸 비밀일기. 책 속 이소벨은 자기 자신에 대해 매일매일,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이토록 자신을 다르게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창의적(?)이다. 어떨 땐 지나가는 아저씨를 놀리기 위해 치마 안에 반바지 입고 자전거를 달리는 용감무쌍한 소녀로, 또 어떨 땐 남자친구 집 창문을 향해 돌을 던지고 도망가는 로맨틱하고 수줍은 소녀로 그려진다. 진 세버그의 짧은 머리를 선망해 미용실을 찾았다가 뒷덜미를 꼼꼼히 밀어주는 미용사 때문에 자신에게 털이 이렇게나 많았는지 몰랐다고 깨닫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터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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