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아도 ♥ 사토 리에
들리지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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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리지 않아도 :: * 저자 : 사토 리에
출판 : 이덴슬리벨 * 가격 : 12,500 / 핀메 : 11,250
사토리에 라는 주인공은 청각장애를 딛고 일어선 아름다운 인기드라마로도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들리지 않아도 라는 책제목은 무언가가 의미스럽게 무서운 한마디이기도 하다들려도 보이지 않는것도 무섭기도 하고 나는 이런일이 생긴다면 어떡해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었다몇년전에 내가 시각장애인 김지호군을 우연치 않게 스타킹을 보게되었고 팬카페를 찾게 되었다 싸이월드에 그아이의 카페가 있었고 한번씩 김지호도 오곤 했었다그후부터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무 어리지만 마음은 따뜻했던거같다또한 팬미팅을 하게되었을때 설레임을 안고 광주에서 서울 상경을 몇번정도 한적이 있었다그땐 정말 무슨 용기로 서울을 상경하면서 김지호군을 본걸까라며 생각해보기도 했다사토리에라는 주인공도 웃음을 잃지 않고 무서운 역경 속에서도 견디며 혼자 남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던게 아닐까나에게 없는 면을 찾는다면 장애는 있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고 정말 부럽다라는 생각만 드는 도서였던게 아니였을까김지호군을 알면서 시각장애인의 대해 천천히 알게되었을땐 정말 그 경험이 뜻깊고 시각장애인체험을 해보지 않는한 정말 이책의 주인공이나 시각장애인의 대해서 인식을 하지 못한다이책을 보면서 예전에 좋아했던 가수의 그리움과 아름다운 책주인공의 그림이 그려진건 아니였을까그사람에게는 그 생활이 익숙하지만 나에게는 존경 그 자체일것이고 그리움만 커져만 가고 그 따뜻함을 잊지 않을것이다라며 작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는 <들리지 않아도>라는 책이다
줄거리
필담(筆談)으로 소통하는 청각장애 호스티스의 감동 에세이『들리지 않아도』. 이 책의 저자 사토 리에는 생후 22개월 만에 청력을 완전히 잃고 제대로 말도 할 수 없게 된다. 청소년기에는 남다른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불량소녀가 되어 방황하기도 했지만, 클럽 마담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청각장애를 딛고 필담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들리지 않아도》는 필담이라는 독자적인 접객 방식으로 청각장애를 딛고 일어나 도쿄 긴자의 클럽에서 NO. 1 호스티스로 활약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호스티스에게는 무엇보다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토 리에는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클럽을 찾는 손님들에게 짧고 강한 필담 메시지를 건네며 말보다 더 큰 위로를 전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