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1 - 사라진 사람들
마이클 그랜트 지음, 공보경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페이즈 1 ♥ 마이클 그랜트

 

 

페이즈 1

작가
마이클 그랜트
출판
한스미디어
발매
2014.12.2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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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즈 1 :: * 저자 : 마이클 그랜트

출판 : 한스미디어 * 가격 : 14,500 / 판매 : 13,050

 



페이즈1 이라는 책을 읽고
스릴러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이도서는 청소년들의 소재로 만든 책이기도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베스트 셀러로 시리즈 계약을 한 도서라고 해서 새삼스레 궁금해지는 도서이다

어른이 사라진 세상 우리는 살아남고 싶었다 라는 한마디를 본순간
요즘은 아이들이 조금은 무서운 시대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들에게 반항하지도 못하고 맞는것도 수천번이였던 시절이였지요
하지만 이 도서는 청소년들의 사라진 사라믈이라는 소재로 소개해준다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고 마음대로 살고싶어하는 청소년도 많고
나 또한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그건 쉽지 않는 과정일것이다
두께는 어마어마 했던지라 조금은 집중이 안된 스릴러였지만
한장한장 넘겨보며 현재의 아이들의 세상은 지금과는 다르지만
조금은 어른들도 조심스럽게, 아이들도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있을때 잘해야 한순간 사람들은 어떡해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도서를 보면서 수많은 나의 방황시절도 생각으로 스쳐간다
지금은 그 방황시절은 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숨겨둔 방황이 있지 않을까라며 생각해보기도 한다
방황하기전 어른들의 잔소리를 벗어나고 싶고 마음대로 살고싶었던 나에게도 이럴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은 나의 생활을 뒤바꺼야한다는 것과 조금은 방황 가출 할때는 아니라고 보는
조금은 반성을 하게되는 <페이즈 1>라는 책이다



 

줄거리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 작가 마이클 그랜트의 장편 SF 판타지 소설. 윌리엄 골딩의 고전 <파리대왕>처럼 아이들만 남겨진 세상에서 영화 [엑스맨]의 뮤턴트 같은 초능력이 아이들에게 생기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어 10대 청소년 독자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평화롭던 캘리포니아의 퍼디도 비치 마을에 원인 모를 재앙이 닥친다. 열다섯 살 이상의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마을과 주변 지역 사이에 돔 형태의 에너지 장벽이 생겨 외부와 고립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남겨진 아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세상은 폭력과 무질서가 활개 치는 곳으로 변한다.

주인공 샘은 친구인 퀸, 애스트리드, 에딜리오 등과 함께 마을의 질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지만, 약자를 괴롭히며 무력으로 마을을 지배하려는 케인 패거리와 갈등을 빚는다. 마을에 남은 음식과 의약품이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몇몇 아이들에게 초자연적인 능력이 생겨나고, 동물들도 빠르게 돌연변이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마을을 둘러싼 에너지 장벽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이들에게 초능력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어른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수수께끼 속에 던져진 아이들은 어른들이 전부 사라진 이 세상을 '페이즈(FAYZ: Fallout Alley Youth Zone, 아이들의 방사능 낙진 구역)'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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