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무지개
최인석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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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무지개 ♥ 최인석

 

 

강철 무지개

작가
최인석
출판
한겨레출판사
발매
2014.11.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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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 무지개 :: * 저자 : 최인석

출판 : 한겨레출판사 *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강철 무지개 라는 책을 읽고
강철 무지개 라는 뜻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을 알려주는지 궁금한 도서엿다
무언가가 단단한 하늘위에 무지개를 전해주는 이야기일까 라며 펼친 도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장 한장 넘겨 보는데 무언가가 무겁기만 했던 도서였고
정말 2105년의 대한민국은 이렇게 변할까라며 생각하게 되었다
오염을 만들수 있는건 우리일지도 모르지만 그걸 해결하기 위한 과정은 모두에게 필요할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들어다 볼수 있었던건 아닐까라는 불안감도 잠깐 있었던건 사실이다
흔히 볼수 있는 현재와 수많은 직업중 정부속의 감시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을만큼 받을꺼라고 생각한다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세상에서 무서움이 조금은 사라질꺼라 믿어보며 나아가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그저 생길뿐이다


 

 

줄거리

 


인간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유토피아를 꿈꾸다!

최인석의 장편소설 『강철 무지개』.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견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중견작가 최인석의 열두 번째 장편소설로 2013년 10월부터 6개월간 한겨레출판 문학웹진 ‘한판’에 연재했던 작품이다. 2105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 기계의 연장이 되어 쳇바퀴를 돌 듯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누군가의 삶을 진술하는 동시에, 언제든 해고로 몰릴 수 있는 불안정한 고용 현실, 편리를 가장한 ‘감시’ 기술과 체제의 발전, 대체 에너지를 둘러싼 기업의 경쟁 등 예측 가능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디스토피아적 사회상을 그리고 있다.

특수화물 수송업체 ‘서울클라우드익스프레스’에 한 달간 노동자로 고용된 재선과 SS울트라 마켓의 계산원인 지연은 사랑에 빠진다. 둘은 이 세계를 벗어나 20년 전쯤 핵폐기물 선박 침몰 사고로 폐허가 된 바닷가 마을로 숨어든다. 그 행복도 잠시, 중일전쟁 발발로 다시 지겨운 세계로 돌아오게 되고, 둘은 헤어진다. 한편, 서울클라우드익스프레스 회장인 한창수는 자신의 간 이식 수술을 위해 직원들과 담당의사와 간호사를 대동하고 멕시코로 향한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간호사 아이리스가 실종된 채 돌아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회장은 아이리스를 찾는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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