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가 그렸어
김진형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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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가 그렸어 ♥ 김진형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
김진형
출판
소담출판사
발매
2015.01.2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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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바보가 그렸어 :: * 저자 : 김진형

출판 : 소담출판사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딸바보가 그렸어 라는 책을읽고
딸바보 4년차 아빠와 엄마의 도서이고 예비 아빠에서 딸아이의 나이처럼 아빠도 네살이라는 소재로 그림과 글이 소재된 도서이다

아빠의 그림실력이라고 해도 정말 실력이 귀엽기도 하고 엽기적인 그림이지만 사랑스러운 도서인거같다 솔이라는 딸아이 덕분에 아빠는 수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초보였던 아빠에서 완벽한 아빠까지 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어릴때 작은엄마도 아이를 가질때는 수많은 고민과 걱정이 태산이였고 우리 첫째언니도 수많은 고민을 하며 걱정이였다
예비엄마와 아빠는 설레는 마음과 수많은 걱정을 하게된다 하지만 아이를 낳게 되면 수많은걸 알게 되며 한걸음더 배우게 된다
그렇게 수많은걸 배우며 딸아이와 아들아이는 서로 각자 틀리기때문이기도 하다
아들아이는 발로 차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딸아이는 그의 비해 얌전하지 않는편이 아닐까라며 생각하지만 이도서를 만화로 보면서 아 여자아이도 조금 얌전하지 않는 아이가 있구나라며 생각하게되었던게 아닐까
저도 한때는 조카들이 쌍둥이라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따라서 입원한 상황이라서 제가 병원에 가서 애들을 봐주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만큼 고생은 했지만 지금은 여덟살이 되었던 조카들인거같아요 그만큼 어릴때는 수많은 걱정을 해보며 초보처럼 걱정을 하면서 병원도 가기 수백번이였겠죠
하지만 둘째를 가지고 낳는다면 조금은 소홀해지는 기분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만큼 요령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첫째아이는 애착이 강하기도 하고 처음이라서 서툴기만 하다는걸 그려주는 그런 도서가 아니였을까라며 생각해본다
나또한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된다면 언니처럼 똑같이 걱정하며 병원행으로가는 상황도 오겠죠 하지만 초보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사랑한만큼 성장을 시켜주며 수많은걸 느끼게 해줄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느리게 간다면 느리게 크고 그런다면 좋겠다는건 부모의 생각뿐이지만 그만큼 부모도 아기와 부모는 성장한다는걸 한걸음더 가르쳐 주며 초보들에게 딱 좋은 도서로 다가올것이다
아이 때문에 웃고 울며 한걸음더 행복을 느끼면서 부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가정을 행복하게 꾸며보고싶다면 철없어도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딸바보가 그렸어>라는 책이다


 

줄거리

 


교육청에서도 인정한 딸바보, 솔이 아빠의 이야기『딸바보가 그렸어』. 이 책은 동제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그림 에세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김진형 작가는, 어느 날 딸 목말을 태워주다가 문득 자라버린 아이의 무게를 느끼고 지난 시간이 아쉬워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그날 이후 매일 밤 컴퓨터를 붙잡고 앉아 딸과의 추억을 그리기 시작했다. ‘눈에 넣으면 아파’, ‘육아()는 육아()다’ 등 10년 차 광고 아트디렉터의 센스와, 아버지로서 느끼는 진실된 감정을 버무려 딸과의 이야기를 때로는 허심탄회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풀어냈다. ‘SOULPAPA’라는 아이디를 만들어 블로그와 지역 맘 카페에 그림을 게재했다.

아이를 생각하며 회사에서의 고된 하루를 견디고, 아픈 마음을 숨기고 야단도 치며, 종일 딸에게 시달리다가도 자기 전에 휴대폰으로 찍은 아이의 사진을 보고 미소 짓는 모습은 여느 부모들과 다르지 않다. 어쩔 수 없이 매일 아침 이별을 해야 하지만 아이의 미소를 떠올리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4년 차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기가 육아와 회사 생활 사이에서 울고 웃는 이 땅의 평범한 어머니 아버지에게, 그리고 예비부부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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