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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해>라는책을읽고 영원히 사랑해 라는 단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으면서도 집착하게 만드는 단어긴 합니다 사람마다 사랑하는방법도 다르듯이 사랑법도 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껴주고 저렇게 아껴주는건 사람마다 틀리기 마련이고 사랑표현도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도 나와 똑같은 집착병이 있는게 아닐까? 나또한 누구에게 사랑을 빠진다면 그사람에 빠지는 편이고 집착도 하고 질투도 하기 마련이다 근데 그런걸 시러하는 사람들은 정말 징그럽다며 치가 떨린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날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순간 믿음조차도 사랑조차도 하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이책을 보는 순간 내가 사랑하는 방법이 조금 비슷하구나 라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그사람도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도 든다 사랑은 서로 한걸음더 물러서야대는 방법을 한걸음더 배우기 위한 과정이지만 나는 수많은 이용도 당해보고 사랑보단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랑을 한게 아니였을까라며 생각한다 완벽한 사랑이 먼지도 모르고 사랑표현도 서툴기만 한 나에게는 어떤사람이 다가올지도 모르기도 하고 내가 마음의 문이 쉽게 열리진 않는다 사랑으로 상처 받고 싶지 않고 싶다는 사랑에서 결혼까지 요즘은 마니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랑을 할려면 나의 집착도 조금은 떨구고 상대방의 배려로 이쁜 사랑한번 해보고 싶은 <영원히 사랑해>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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