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랑해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유혜자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영원히 사랑해 ♥ 다니엘 글라타우어

 

 

영원히 사랑해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
출판
밝은세상
발매
2015.01.2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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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 사랑해 :: * 저자  다니엘 글라타우어

출판 : 밝은세상 * 가격 : 13,800 / 판매 : 12,420

 



<영원히 사랑해>라는책을읽고
영원히 사랑해 라는 단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으면서도 집착하게 만드는 단어긴 합니다
사람마다 사랑하는방법도 다르듯이 사랑법도 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껴주고 저렇게 아껴주는건 사람마다 틀리기 마련이고
사랑표현도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도 나와 똑같은 집착병이 있는게 아닐까?
나또한 누구에게 사랑을 빠진다면 그사람에 빠지는 편이고 집착도 하고 질투도 하기 마련이다
근데 그런걸 시러하는 사람들은 정말 징그럽다며 치가 떨린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날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순간
믿음조차도 사랑조차도 하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이책을 보는 순간 내가 사랑하는 방법이 조금 비슷하구나 라며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그사람도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도 든다
사랑은 서로 한걸음더 물러서야대는 방법을 한걸음더 배우기 위한 과정이지만
나는 수많은 이용도 당해보고 사랑보단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랑을 한게 아니였을까라며 생각한다

완벽한 사랑이 먼지도 모르고 사랑표현도 서툴기만 한 나에게는 어떤사람이 다가올지도 모르기도 하고 내가 마음의 문이 쉽게 열리진 않는다
사랑으로 상처 받고 싶지 않고 싶다는 사랑에서 결혼까지 요즘은 마니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랑을 할려면 나의 집착도 조금은 떨구고 상대방의 배려로 이쁜 사랑한번 해보고 싶은 <영원히 사랑해>라는 책이다



 

줄거리

 


그의 사랑이 그녀를 두렵게 한다!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소설 『영원히 사랑해』. 위트 넘치는 문체와 정교한 구성, 예측불허의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일에서는 아마존 출간 2주 만에 15만부의 판매 기록을 올렸던 작품이다. 저자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면서 취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이 소설은 저자가 가진 한계성을 뛰어넘어 새로움을 시도한 흔적이 곳곳에 많이 묻어나있어 기존 팬들의 기대는 물론 새로운 독자층까지 폭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조명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싱글, 유디트. 부활절 전날 치즈를 사기 위해 들른 슈퍼마켓에서 그녀는 운명적인 상대 한네스를 만난다. 40대 미혼의 건축설계사인 한네스는 꽃 선물, 깜짝 이벤트, 온갖 달콤한 말로 유디트의 환심을 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네스가 보여주는 과도한 사랑에 유디트는 지쳐 간다. 결국 한네스에게 이별을 통보한 유디트 앞으로 정체 모를 노란 장미와 의문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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