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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짚은 하이진>이라는 책을 읽고 이책은 표지보단 책제목과 표지에 와닿았던 도서이기도 하다 어떤 도서일까라는 생각도 가득차 있었고 소녀가 사고로 아픈 존재였던 사실을 차근차근 보게되었고 큰 슬픔에 잠겼던 도서가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교통사고는 정말 사람에게 어떤일을 일으킬줄은 모른다 그는 아직 어리기에 수많은 고민과 심각성을 전해주는 도서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수많은 기억도 나지 않고 기억이 흐릿흐릿하게 짧게 기억한다고는 하지만 그 많은 추억과 기억을 잃어버린다는건 정말 슬픈일이다 또한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성숙한 숙녀이기 때문에 예민함도 많이 보였다 정말 여자인 마음을 알수가 있었고 한걸음더 성숙해지기도 할테지요 그 슬픔에 가득찬 소녀와 부모님은 어땟을까라며 나라면 어떡해 했을까라는 생각도 잠깐 했었던 도서였다 요즘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나누어져 있기도 하다 나또한 젤첨엔 장애인이라는 단어는 무섭고 다가가기 어려웠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있었다 그 아이는 마음도 따뜻하고 어린 나이에 저런생각을 할까라며 부러워 하기도 수백번이였고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받기도 했었던 아이가 스쳐 가게 하는 <목발 짚은 하이진>이라는 도서였다 또한 살아 있음에 감사함을 전해주는 글귀의 한마디를 보면 나또한 다치고 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될까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고 성숙함이 전해지는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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