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박철상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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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살다 ♥ 박철상

 

 

서재에 살다

작가
박철상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4.12.2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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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에 살다 :: * 저자 : 박철상

출판 : 문학동네 * 가격 : 17,000 / 판매 : 15,300

 



서재에 살다 라는 책을읽고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서이다
내가 태어나지 않는 조선시대에도 서재가 있었을까라는 궁금증도 잠시 한걸음더 사라지게 된 도서였답니다
하지만 또다른 궁금증이 있었지만 예전에 여행이라는 도서보단 조선에 대한 과정을 알려주는 도서가 많았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답니다
제가 어릴때는 시골에서 살았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희집엔 조금은 오래된 한문과 그림이 그려져 있는 그림이 있는데요
갑자기 이 도서를 보니까 갑자기 생각 났어요 예전에 진품으로 가격 내리는 프로그램을 한적 있죠
한문도 많고 오래된 그림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참 흥미로운 그림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었고 저건 얼마나 되는 진품일까라는 생각도 잠시 하게되었습니다
조선에 알지는 못했고 차근차근이 학교 다닐때 조선에 대한 공부를 한 기억을 따르다보면 좋은 팁을 알게되고 한걸음더 새로운 서재를 알게된거같다
물론 조선과 현재는 많이 달라졌겠죠 그 시대에는 많은게 비싸기도 했던 시절과 지금 현재는 비싸지만 그정도만큼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수 있겠죠
책을 보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가까이 서재를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지요 물론 그만큼 방도 넓어야 하고 책장도 넓고 크다면 그마저도 좋은 방법이죠
정말 이책을 보면서 욕심이 커져만 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나에게 맞는 책들은 많은 시간이기도 하고 새로운 책들을 보면 이책은 어떤 분위기일까라는 생각과 보면 어려울지도 모르고 쉬울지도 모르는 책들을 보면서 서재를 어떡해 꾸밀까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정렬을 어떡해 해야 이쁠까라면서 기초적인 생각도 하게되고 수많은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나만의 서재를 만든다는건 때론 쉽기도 하겠지만 어떡해 책을 활용하여 잘 관리 하는지도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한걸음더 더 나은 책장을 깔끔하고 정렬하고싶은 욕심이 간절해지는 요즘 쉽지 않는 나의 서재를 꿈꾼다면 이도서를 보면 조금은 다른 마음이 들수 있다는 사실도 알수 있고 조선시대엔 어떤 도서가 있었는지 궁금증도 한걸음더 다가가서 알아볼수 있는 서재에 살다라는 책을 보며 나또한 나만의 서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며 정리도 잘하길 바라는 <서재에 살다>라는 도서이다



 

줄거리

 


격동의 19세기를 살아간 지식인들의 서재!

19세기 조선시대 지식인들에게 서재란 어떤 의미였을까.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여유당’ 정약용, ‘완당’ 김정희 등. 이 모든 익숙한 인물들의 호가 사실은 그들이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 교류하던 서재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서재에 살다』는 북학과 개혁의 시대였던 격동의 19세기를 보낸 지식인들의 삶을 ‘서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생동감 넘치게 소개하는 책이다.

지식인들에게 서재는 또 하나의 세계였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은 자신의 서재 이름을 노자의 말에서 따와 여유당이라 지었다. 경거망동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반성하고 평생을 갈고닦는 삶을 살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102개의 벼루를 갖추고 있다는 뜻을 지닌 조희룡의 서재 ‘백이전전려’, 유클리드 기하학을 보고 서재이름을 ‘기하’라고 지은 유금은 그곳에서 수학과 역산학을 연구했다. 이렇듯 나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서재의 이름은 그곳이 ‘단순히 학문을 쌓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뛰어 넘어 취미와 풍류, 아취를 상징하는 곳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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