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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치유라는 책을 읽고 상처를 받고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는 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해봅니다 감정이 나이가 들수록 예민하게 느낄수 있고 감수성을 찾아낼수 있고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는게 중요하다고 하고 일상에서 감성을 치유하고 몸에 뱉수 있도록 아홉코스를 알려주는 도서이다 어릴때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면서 나이가 들수록 감정은 더욱더 알수 없듯이 단단해지기도 하고 상처를 안고 살수 잇는 확률이 있는거같다 사람들의 나이는 순수함과 성숙해지길 마련이지만 마음의 상처의 고통을 이겨내는것도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과거의 상처는 누구나 있고 힘을 키워내는것만이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내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감성을 알수 있지만 한마디로 상처 받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조금은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는 생각을 해본다 감성이 상처를 받는건 사람마다 다를것이고 어릴때 상처를 받거나 조금 성숙할때 상처를 받는건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언제 상처를 받았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고 어릴때부터 왕따를 당하면서 마음의 상처가 생기기도 했었고 아빠라는 단어만 알아가고 기억조차도 없는데 유치원때의 교통사고가 전부인듯 기억이 흐릿한 아빠의 모습과 또 지나고 보면 아빠의 그리움으로 가득한 슬픔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왕따라는 단어는 무섭기만 하고 광주로 이사온후부터는 심했지요 제가 광주로 이사온후에 옛날에 살던 아이한테 쪽지로 너 그때 왜 나 왕따시켰어? 라며 상처 받으면서 한마디를 던졌을때 그 아이는 이러더군요 그냥 이유없이 그냥 재미로 했었어 라구 하더군요 전 그말에 더욱더 상처가 됐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왕따 당하고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속으로 끙끙대면서 집에 오면 한참 울다가 하루하루를 견디면서 살았지만 심해질수록 저는 정말 힘들었던 생각과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고있었지만 이걸 치료해주는 사람은 없었고 음악방송이라는 단어밖에 기억안났습니다 그후로 자살이라는 선택을 안하게 되고 시간이 흐른후에서야 음악 도서 고양이 외에는 나를 치유해주는 건 없지만 그래도 나에게 힐링을 해주는 게 있다는 사실에 감사 또 감사할뿐입니다 감정과 함께 다가갈수 자기마음을 잘 알려주는 <감정치유>라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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