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칠드런 - 2014 제8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76
장은선 지음 / 비룡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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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칠드런 ♥ 장은선

 

 

밀레니얼 칠드런

작가
장은선
출판
비룡소
발매
2014.11.2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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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니얼 칠드런 :: * 저자 : 장은선

출판 : 비룡소 * 가격 : 10,000 / 판매 : 9,000

 



밀레니얼 칠드런라는 책을 읽고
이책을 보면서 뒷면에 있는 정부에 허가받지 않고 태어난 아이들을 집단으로 수용하고 교육하는 국가기관 이것은 디스토피아이자 우리의 현실이다 라는 말을 본순간
먼가가 어려운 말이면서도 먼가가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도서였다
혹시 모르니 궁금해서 한장한장 넘겨보니
세상에 걱정이 더욱더 심해지기도 했었다
내가 알수 없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혜택도 없는 경우에도 있었고
어제 저녁에 잠깐 티비로 보았다 하림에 대해서 닭의 대해서 알려준거였다
닭도 수수료가 들긴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정말 수많은 일을 하면서도 내가 모르는 일들이 수백만가지가 넘는거같다
또한 잠깐 하림집을 할때 엄마는 어떤 사람을 고민을 털어논 사람이 있지만
너무 비싸게 건물을 넘기면서 이건 싸게 넘긴거라구 하면서 그후부터 가게를 산후에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린 사람이 무심하다고 생각하다
그만큼 그사람도 수수료가 들면서도 수많은 일을 하면서 고생은 햇겠지만
난 그때 또다른 인생을 알게 되었을때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던게 아닐까



 

줄거리

 


지금 십 대가 마주한 현실과 사회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담은 디스토피아 소설!

미래의 학교와 비성년자들을 그린 청소년 디스토피아 소설 『밀레니얼 칠드런』. 제8회 블루픽션상 수상작으로 노화의 원리가 밝혀지며 자식을 갖는다는 것이 재력의 상징이 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망률이 낮아지고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자 산아 제한정책의 일환으로 '자식세'를 신설해 자식세를 낼 능력이 없는 부모들이 아이를 정부 몰래 낳아 기르거나 낳자마자 버리는 일이 늘어나고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모두 '학교'라는 기관으로 보내 길러지게 되는 때 부모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신 후 하루아침에 학교에 수용된 새벽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가 자식세를 낼 수 있는 경우 그 아이는 정부에 등록되는 '등록아동'이 되는데 새벽이는 등록아동으로 학교에 들어가 그곳 아이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 모든 아이들로부터 외면 받던 새벽이를 유일하게 챙기는 아이는 학교에서 일등을 차지하는 이오다. 하지만 새벽이가 첫 시험에서 일등을 차지하고, 시험 다음 날 학교 밖의 아이들과의 격차를 알게 된 이오는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스스로 몸을 던지고 만다. 그 절망감은 아이들로 하여금 또 다른 이오를 만들지 않기 위한, 자신들의 진짜 미래를 위한 탈출극으로 이어지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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