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될 거야, 오키나와에서는 - 여자 혼자 떠난 오키나와 여행기
송수영 지음 / 낭만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어떻게든 될 거야 오키나와에서는 ♥ 송수영

 

 

어떻게든 될 거야, 오키나와에서는

작가
송수영
출판
낭만북스
발매
2014.12.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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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 될 거야 오키나와에서는 :: * 저자 : 송수영

출판 : 낭만북스 *가격 : 14,000 / 판매 : 12,600

 



어떻게든 될거야 오키나와에서는 라는 책을 읽고
오키나와는 어디에 있는 나라이고 어디쯤에 있는 곳일까 라는 호기심마저도 생겼고 책으로 보는 여행은 물도 맑고 수많은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책을 보면서 에메랄드 비치 라는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맑고 아래가 하얗게 보이는 바다라서 그런가 너무 예쁘고 우리나라에는 이런곳이 있다면 정말 거기서 살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는 곳이였던거같아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군데 더 뽑는다면 소우카페라는곳을 가고 싶어요 커피를 마시며 책한권으로 분위기를 내면서 확튀인 바다를 보면서 모든 스트레스와 아픔마저도 날려버릴수 있을 예감이 드는거같았어요
책으로 떠나는 여행이였지만 조금은 즐겁기도 하고 정말 가고싶다는 생각마저도 들었던 도서였는데요 언젠가는 저도 일을 하면서 돈을 차근차근 모아서 오키나와를 갈수있겠죠

여행은 힘들지만 정말 힐링을 하고싶고 마음에 있는걸 파도에 떠날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즘엔 이도서를 보면 정말 씁쓸하기도 하고 정말 나도 돈을 벌어서 여행을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곰곰히 하게되는 시간입니다
그래도 아쉬운 책의 여행이였지만 여행을 가는 분이라면 오키나와로 가고싶다면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을만큼 좋았던 도서였지요
이 책 속을 보면 래프팅을 타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던거같다 구멍조끼를 안전하게 입고 작은 배에 의지 하여 하지만 운전을 하면서 조금은 두려움을 없앨수 있고 자신감이 생길것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였던거같아요
우리 나라에도 있긴 하겠지만 정말 그럴때는 용기조차도 나진 않고 혼자 가서 어떡해 타지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또한 번지점프를 해볼까 하면 자신감이 생길까 1박 2일에 옛날에 이승기가 번지점프 할때 마니 망설였던 번지점프였다죠
뛰지는 못하고 다른 연예인이 뛰었죠 그 자신감이 멋져보였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번지점프를 하다보면 작은 상처도 이겨낼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반복되기만 한다
나에겐 어떤걸 해야 자신감과 두려움을 없앨수 있을까 나도 내자신을 바꾸고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고 또 다짐을 하게된다
여행조차도 겁나서 떠나지 못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책으로 여행을 다녀야 할까 아쉬움만 커져만 가지만 언젠가는 혼자 떠나는 여행이든 가족여행이든 떠날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줄거리

 


오키나와는 단기여행부터 장기여행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 역사와 문화, 지리적 특성, 특유의 청정한 자연환경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부터 커플, 아니면 혼자만의 여행까지 각자의 기호에 따라 여행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곳이 오키나와라고.

일본 본토와는 전혀 다른 먹을거리 또한 그렇다. 오키나와 소바, 향토 돼지요리나 각종 해산물, 오키나와 소주, 미국식 스테이크 등 입맛을 다양하게 만족시키는 독자적인 식도락 문화가 발달해있다는 것도 오키나와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사람 따라, 바람 따라, 오키나와의 여유를 따라 다만 시간을 갖고 움직이면 그 뿐이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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